친구가 뭐라고 - 우리의 삶은 함께한 추억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다
사노 요코 지음, 이민연 옮김 / 늘 / 2017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시인인 다니카와 슌타로와 나눈 친구에 관한 대화와 작가의 산문이 섞여있다. 부제인 ‘우리의 삶은 함께한 추억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다‘ 처럼 책을 다 읽고나면 추억 속 친구들이 하나둘 떠오른다. 어린시절을 지나 학창시절, 성인이 될때까지 우정의 변주곡이 거울처럼 우정의 범주를 넓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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