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하얀달 2005-03-08  

나도 오랜만에...
여기에 쓴다...난 목록에 없는 책들만 어찌 하다보니 읽고 있어. 다행히 개강 후에 장편 두 권을 띄어서(하나는 경장편 수준이지만) 나름 뿌듯해하는 중? 그럼 뭐하나...쓸 길이 막막해서...오전 일찍 하는 영어회화를 하나 신청했거든? 그랬더니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괜히 피곤하다; 월~금 매일 나가는 그야; 영어회화 좀 좀 해보겠다고 했는데. 요새는 영 장편이 땡긴다. 그래서 비밀과 거짓말도 읽고 싶은데(이번 문학동네에 실린 좌담 읽고 더 읽고싶음) 집에 있어서 읽지를 못하네. 도서관엔 아직 안들어왔고.
 
 
 


하얀달 2004-12-30  

그래...
그래 그래... 고마버.
 
 
 


하얀달 2004-12-29  

앗..내 선물 말하는 거야?
그렇다면 내가 몇 개 꼽아볼게...좌절금지, 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 공허의 1/4, 김훈 세설도 좋소...클클클. 근데 네가 꼽은 두 개랑 다 다르네. 어쨌든 그래도 친구가 골라준 책이라면 다 좋네. 책이라면 다 좋은 거지 뭐. 1월 1일이라니...우울하구나. 그래, 널 만나면 좀 덜 우울하겠지.
 
 
 


하얀달 2004-12-24  

여기에 쓰면 될까?
싸이에 써야할 지 여기에 써야할 지 헷갈리는 구려... 나는 다음주 목요일 이후면 될 듯 해... 새벽에 전국적으로 눈이 온다는 거 같은데 화이트크리스마스가 될 것 같네.
 
 
 


하얀달 2004-12-22  

나도 왔어~
우리 둘이 쿵짝쿵짝 잘 노는구나~ㅡㅡ; 어쨌든...너도 여기로 인해 좋은 영향 많이 받길 바라며... 나도 담아두기는 많이 했다만 정작 손에 집어본 것은 적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