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너무너무 좋아해요.
사자성어도 알게 되는 것 같고.. 간간히 한자도 알고 두개의 한자가 합쳐져서 다른 한자가 되는 걸 어른들 보다도 더 많이 알고 있는 것 같아.
덕분에 나도 태극천자문 매니아가 되어 6권까지 사 버렸고. 이제 7권을 구매하고.. 8권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ㅎㅎ
아시는 선생님의 추천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읽을 수록 그 다음 이야기가 재미있었다.
이 책을 보고 간송 선생님이 정말 대단하신 분이라는 생각도 들고..
나라를 위하는 일이 대외적으로 이름이 알려지지 않아도 이렇게 뒤에서 우리 나라를 지키시는 이런 분들이야 말로 정말 애국자이신것 같다.
스티커가 있고, 한자카드에 그림도 있어서
유아들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저희집엔 5살짜리 꼬아마이가 하는데..
글자를 몰라서 조금 어려움이 있긴해도...
그외의 것들은 참 재미있어 하네요.
일주일에 한권이 아니랑 하루에 한권씩 일주일이면 뚝딱 해버리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