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아이와 같이 읽으면서 한참을 웃었어요.
마고할미가 너무너무 재미있으신 분이거든요.
책 표지만 보고 '재미있을까?' 잠시 고민을 했었습니다만, 내용이 너무 흥미진진해서 한권을 금방 읽어 버렸어요.
아이들도 너무 재미있어합니다.
꼭 한번 사서 읽어보라고 이야기 해 주고 싶은 그런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