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린스 1호점
이선미 지음 / 눈과마음(스쿨타운) / 2006년 7월
평점 :
품절


한결과 은찬..

너무나 씩씩했던 은찬 덕에 한동안 내 삶이 즐거웠었다는..

드라마에 푹 빠진 내게 또다른 재미를 주었다..

어릴때 한번쯤은 남자처럼 보이고픈 생각들을 했고, 나의 학창시절에도 남자처럼 멋진 친구들때문에 울고 웃던 친구들이 있었다..

은찬과 한결을 보면서 나도 저런 사랑을 해 보고싶다...는 생각을 했고,

드라마 방영동안 푹~ 빠져 살았더랬다..

그리고 책을 사서는 하루만에 후다닥 읽어 버렸고, 그러고도 여운이 남아 혼자서 웃곤 했다.

한동안은 커피프린스 1호점을 생각하며 기분좋은 날들을 보내려고 한다.

개인적으로 원작보다는 드라마의 인물들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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