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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사랑 -전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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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봉 사랑밖에 난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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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증 -한영애-



법 - 심진스님 -



내가 내가 죽으면 -심진스님-



몰라 몰라 -심진스님-



일면불 월면불 -심진스님-



꽃은 죽어서 무엇이 될까...-심진스님-



산세에...-심진스님-



-심진스님-



바람속에 태어나 바람속에 ...-심진스님-



..어머니...심진스님



..무상초-심진스님-



바람부는 날에는 너에게로 가고싶다-심진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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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소리꾼 김용우-용천검

1.찾던 칼을 쑥 빼고 보니 난데없는 용천의 검이라.

 

후렴)에헤야라 데야 에헤야라 데헤야라 방애 방애로다.

 

2.명년이월 춘삼월 나면 다시 피는 꽃이로구나.

 

3.명사십리 해당화야 꽃이 진다고 서러워 마라

 

4.가면 가고 말면 말지 초신을 신고서 시집을 가나.

 

5.가는 님 허릴 뒤 담쑥 안고 가지를 말라고 낙루(落淚)를 한다.

 

6.물밀어라 돛달아라 제주 앞 바다 달맞이 가자

 

*용천검: 제주도 성읍 민속마을에서 주로 불려지고 있는 이 용천검은

중국의 천하 제일의 명검(名劍)을 일컫는 말로 가사 중에 용천검이라는

단어가 등장하기 때문에 제목을 그렇게 붙인것으로 보여진다.

지금의 용천검이 언제 만들어 졌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사당패들이 즐겨 불렀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 소리꾼 김용우 앨범 '질꼬냉이'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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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come she will
 

April come she will..........

April come she will
When streams are ripe and swelled with rain;
May, she will stay,
Resting in my arms again.

June, she'll change her tune,
In restless walks she'll prowl the night;
July, she will fly
And give no warning to her flight.

August, die she must,
The autumn winds blow chilly and cold;
September I'll remember
A love once new has now grown old.


4월이 오면......................

4월이 오면,
그녀는 돌아오겠지.
봄비로 개울이 불어 넘치는
5월이 오면,
그녀는 내 품에 쉬면서 다시 머물겠지.
6월이 오면,
그녀의 마음이 변하겠지.
밤새도록 쉼없이 거리를 헤매는
7월이 오면,
가는 곳을 알리지 않고
그녀는 떠나겠지.
8월이 오면,
그녀는 영원히 사라질거야.
싸늘하고 스산한 바람이 부는
9월이면,
이젠 희미해진 옛사랑을 새롭게 기억할거야.

 

 

긴 잠 자리에서 이제 일어나 기지개를 펴다

하늘아래 멀리 눈을 두면 벌써 아른거리는 아지랭이가 보이고

골짜기 마다 한창 눈녹아 흐르는 맑은 소리로 가득 하겠지

금새라도 오를 것같아 주섬주섬 물 한병 챙기고  ....

 

언제까지나 .....내겐 새롭게만 느껴질거란걸 아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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