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필력이 좋은 건지 번역이 잘 된건지 비교적 글이 술술 읽히고 결말이 뻔함을 알면서도 내용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서 그야말로 손에서 책을 놓을 수 없었다. 자기계발서는 아니지만 인생에 도움을 주는 메세지를 전해주면서 동시에 로맨스도 있다.독자를 매료시키는 한 방이 부족하지만 중간 이상정도쯤 되는 작품이다. 영화로 만들어지면 어떨까..이미 제작중인가??9ㅡ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