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김정현 지음 / 문이당 / 1996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나는 아버지란 존재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35신화를 이룩하신 아버지. 저희 아버지는 저 몰래 어떤 신화를 가지고 게실지 저는 책을 읽으며 생각해 보았습니다.죽음의 문턱 앞에서 가족과의 사이를 다시 생각해 보는등..여러가지들의 제게는 새롭게 다가 왔습니다. 그리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제가 그 사람(정수)의 입장 이었다면 어떠 했을지.. 고민을 많이 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나는 답을 내릴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생각 해보았습니다. 제 아버지는 어떻게 하실지..

저는 그 문제의 답은 깨달았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끝까지 비밀로 하셨을 겁니다. 언제나 힘들어도 우리들 앞에서는 끝까지 미소만을 지으시는 분이니까. 갈때도 우리가 행복해 하는 모습만을 고집 하셨을 겁니다. 이책을 읽으므로서 저는 우리 아버지를 다시 생각해 보았고 저희 할아버지까지도 다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우리 가족이 얼마나 화목한 가정인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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