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바람이 젖은 방향 1 바람이 젖은 방향 1
요안나 / Renee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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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안나님 글 알차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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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친구 조심
유송주 / 신영미디어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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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송주님 작품이라면 무조건 무조건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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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열네 번째 남자
여우비 지음 / 가하 에픽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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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소녀를 만나다 
13살, 아직 아이의 태를 벗지 못한 에드윈에게 아버지의 죽음은 슬픔에 젖을 틈조차 용납하지 않았다. 아버지의 위치가 그러했고, 그런 아버지의 뒤를 이어야 했으며, 가문을 위해 자신은 강해져야만 했다. 
15살, 치열하게 때론 혹독하게 학문과 수련을 이어가던 에드윈. 지치고 고독한 그의 마음을 뒤흔든 '천사'가 나타났다. 너무 예뻐서 눈을 뗄 수가 없는 그녀.. 
풋풋하고도 가슴 저리는 그의 첫사랑이자 짝사랑은 그렇게 시작된다. 

Love at first sight
사랑에 빠진 소년의 마음이 그러했을까? 곧 성년이 되어 혼담이 오고 갈 리시안을 생각하며 에드윈은 더 강해지기로 결심했을 것이다. 누구보다 강해져서 당당히 제 곁으로 데려올 그날을 꿈꾸며.. 
첫눈에 반한다는 것, 그것 또한 사랑이라는 것! 

Still in love 
그녀와 재회하고, 그녀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마침내 하나가 된 에드와 리아! 
그는 여전히 진중하고, 자만하지 않으며, 한결같은 사랑을 보낸다. 
에드윈은 리시안에게, 리시안은 에드윈에게.. 서로가 서로를 채우고 완성시켜가는 사랑!


리시안보다, 에드윈의 입장에서 몰입하며 읽어서인지 일방적인 남주 편애 감상평이 돼버렸다. 
연하의 존댓말 남주가 거사(?)를 앞두고 반말을 하며 박력으로 다가올 때! 보통은 이런 포인트에서 심쿵하기 마련.. 그러나 우리의 남주 에드는, 그때(?)도 존댓말을 써주신다. 침대 위에서도 진중한 남자! 
결혼한 지 4년, 두 아이의 부모가 되어서도 리아와의 첫 만남, 첫 키스.. 함께한 순간에 감사해하고 여전히 아내를 사랑하는 남자. 자신을 사랑해줘서 고맙다 말하는 이 남자를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짧은 중편 분량의 이북으로 둘 사이를 방해하는 악조나 별다른 사건 없이 진행, 
'오직 두 사람'의 이야기에만 집중되어 있어 큰 부담 없이 술술 읽을 수 있다. 꽉 찬 해피엔딩으로 아쉬움 없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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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합본] 미미의 남자 (전2권/완결)
하수영 지음 / 베아트리체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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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인 재신을 책에서 설명한 대로 그려보자면.. 워커홀릭인 마동석? (헉..!!) 
운동선수 출신의 건장한 체격과 짧은 헤어스타일의 그를 호텔 내 고급 레스토랑의 대표로 알아보기란 쉽지 않다.
그런 그가 워커홀릭에 철두철미한 완벽주의자라고 한다.
그에게 여자란, 지급한 임금만큼 능력을 발휘해줄 그런 존재인데,
'미미'라는 여자는 어쩐지 유치하고 그가 늘 봐왔던 여자들과 다른 느낌을 준다.
그 완벽주의자가 유치한 여자에게 빠져 허우적거릴 줄이야! 재신의 모습은 깨알 같은 재미~

미미는 낙천적이다. 그리고 예쁘다.
고구마&삶은 달걀 백만 개의 답답이도 아니고, 그렇다고 빵빵 터지는 사이다도 아니고,
눈물 콧물 쏟으며 아무것도 몰라요 하는 민폐녀도 아니다.
4차원은 아니지만, 엉뚱한.. 그러면서 고집도 있어 재신을 애먹일 줄 아는 싸이 노래 가사처럼 '감각적인 여자'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상큼하진 않지만.. 발랄하고 로코에 가깝다. 



<본 서평은 '베아트리체'의 서평 이벤트에 당첨되어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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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우리가 사랑하기 전
이윤정 지음 / 우신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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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우 : 방송국 PD, 독설과 밉상행동으로 작가들의 경계1호 

서지수 : 방송 작가, 무심하지만 지혜롭고 고집스러운 성격


제목처럼 사랑하기 전, 책임감부터 배운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에요. 

하우에게 상처를 주고 떠났던 전 연인이 나타나지만, 하우의 흔들림 없는 사랑을 확인하고 두말없이 물러나줍니다.
눈살 찌푸리게 하는 약조도 없고, 큰 사건도 없는 잔잔한 내용이지만..
지수에게 달려가는 하우의 사랑이 멋지고, 느리지만 천천히 하우를 향하는 지수의 진심이 예뻐서
입가에 미소를 걸고, 부러워하며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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