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의 게임 부문 Microsoft Games Studios(MGS)는, 금년, Xbox와
Windows에 각각 다른 부스를 지어서, 각각의 플랫폼을 어필 하고 있었다.
메인은 역시 최신 플랫폼인 Xbox360이지만, 차기 OS의 개발을 진행시키는
Microsoft로서는 전략적으로 게임 플랫폼으로서의 Windows도 경시하지 못
하므로, Windows 타이틀은 Microsoft의 주류인 OS(Windows)팀이 백업 한
다고 하는 '1국 2제도'체제로 전개되고 있었다. 2개의 플랫폼을 동시에
전개하는 Microsoft만이 가능한 독특한 에피소드라고 할 수 있다.

중요한 출전 타이틀은, 2개 타이틀이었던 작년에 비하면 현격히 충실.
Ensemble Studios의 인기 시리즈 최신작 'Age of Empires III'를 필두로,
'Rise of Nations' 시리즈 최신작 'Rise of Nations : Rise of Legend',
작년에 이어서 2번째 출전이 되는 'Dungeon Siege 2', 'Vanguard', Xbox로
부터의 이식이 되는 'Fable', 그리고 이미 확장 디스크의 등장이 되는
'Zoo Tycoon 2 : Endangered Species'의 합계 6개 타이틀. 안정감과 함께
모두가 출중한 라인업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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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 of Empires III'는 엔진 뿐만이 아니라, 게임 디자인도 전면적으
로 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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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 of Empires III'의 게임 화면. 바람에 날려 초목이 흔들리고, 연기
가 길게 뻗는다. 현장감을 느끼게 하는 발군의 그래픽스다.


우선 최초로 소개하고 싶은 것은, 금년 3월의 Game Developers Conference
에서 게임 엔진의 데모를 선보이며, 높은 평가를 받은 리얼타임 전략
'Age of Empires III'. 게임의 개발은, 우리의 상상 이상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구미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발매될 전망. 일본에서도
순조롭게 된다면, 내년 초에는 플레이 할 수 있게 될 것 같다.

게임 엔진의 첨단성에 대해서는 GDC 리포트에서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
으므로, 이번에는 게임 내용을 중심으로 해 간다. 이번에, Ensemble Studios
의 데모를 보고 놀란 것은, 'Age of Empires' 시리즈 최신작이면서, 전혀
다른 게임 디자인을 채용하고 있는 것이다. 최종적으로 적의 기세력을 타
도한다고 하는 컨퀘스트 게임 부분은 유지하고 있지만, 그 프로세스가 격
변 해 버리고 있다.

이번에 전략의 중심 거점이 되는 것은, 마을의 중심이나 성 등은 없고,
홈 시티로 불리는 '수도'가 된다. 'Age of Empires III'의 발표시에, 수
수께끼 저녁놀의 마을의 인 게임샷이 공개되었는데, 그것이다. 이 홈 시
티는, 랜덤 맵상의 어디에 있다고 하는 구체적인 존재가 아니고, 다분히
개념적인 존재로, 예를 들면 독일이라면 베를린, 영국이라면 런던과 같은
정도로, 본국의 수도를 비주얼화한 것이 되어 있다. 이미 발표되어 있듯
이, 'Age of Empires III'는, 신대륙을 무대로 한 유럽 제국의 세력 다툼
이 테마가 되어 있다. 홈 시티는, 지금까지 애매했던 수도의 개념을 명확
하게 규정하고, 한층 더 맵상에서의 싸움을 총력전이 아니고, 한정 전쟁
이라고 하는 위치 설정을 명확하게 하는 새로운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이 홈 시티는, 지금까지 키보드 샷 컷을 구사해 입력해 온 모든 전략적
인 커맨드를 실행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유니트의 생산, 진화, 새로
운 테크놀로지의 개발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이번에 유니트는, 전장에서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분량 만큼 그때 마다, 본국으로부터 수
송된다고 하는, 리얼리티가 있는 프로세스를 거쳐 전장에 출현하게 된다

현재의 테크놀로지의 이수 상황이나 진화의 과정을, 홈 시티라고 하는
개개의 시나리오와는 완전하게 떼어낸 부분에 둔 것으로, 싱글 플레이에
서는, 이것들을 계승해 캠페인을 계속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어 있다. 즉,
최신작에서는 시리즈 첫 그랜드 캠페인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RTS 역사상에서도, 지극히 큰 진화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XP(경험치)라고 하는 새로운 자원의 존재. 이것
은 그 이름대로, 문명의 경험치로, 특정 개소로부터 채집하지 못하고,
적을 쓰러뜨리거나 건물을 건설하거나 유니트를 진화시키거나 하는 것으
로 축적된다. 모인 XP는, 홈 시티에서 다양한 테크놀로지의 업그레이드
에 이용할 수 있다.

덧붙여서 시대의 진화에 경험치는 필요없고, 특정 건물을 건설하고,
돈과 식료를 지불하는 것으로 행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진화시킬 때에,
'Age of Mythology'의 종신의 선택과 같이 2개의 선택 사항이 준비되고,
그 어느쪽을 선택하게 된다. 'Age of Empires'에서는 신이 아니고, 정치
가를 선택한다. 이것에 의해 문명의 방향성이 변화해 나가는 것 같다.

제 3의 주목 요소는, 이주, 교역, 탐험 등, 그야말로 신대륙 발견 다운
프론티어 스피리츠가 흘러넘치는 요소를 시스템으로서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작품에서는, 교역은 건물의 시장에서 마이너한 금벌
이하는 수단의 하나로, 빠른 효과를 요구하는 유저에게는 전혀 지지를
받지 않았다.

이번에는, 신대륙 이주의 프로세스 안에, 교역이 중요한 요소로서 짜
넣어져 있고, 외형도 함께 꽤 즐겁게 해 준다. 교역 대상은, 동맹국이나
NPC뿐만이 아니고, 자 세력도 포함된다. 기본적인 시스템은, 전선에서
마을을 중심으로 건설하는 것 같은 감각으로, 이주 포인트(foundation)
에 건물을 건설하고, 마을의 중심(거점)으로부터, 이주 포인트의 사이를
마차로 잇는다고 하는 것.

시대나 맵에 따라서는, 도로를 증기기관차가 달리고 있고, 이주 포인
트를 누르는 것으로 마차의 고속판으로서 교역에 이용할 수 있다. 한층
더 유니트를 옮기는 것 같은 일도 할 수 있는 것 같다. 덧붙여서 교역
상대에게는, 중립 세력인 미국 선주 민족도 선택할 수 있다. 그들을 얼
마나 잘 이용할지도 중요한 것 같다.

이번 데모로, 게임 시스템의 근간이 되는 부분은 이해할 수 있었지만,
실은 멀티 플레이의 부분은, 잘 모른다. 후일 기간 중에, 리드 디자이너
인 Bruce Shelly와 인터뷰가 예정되어 있으므로, 멀티 플레이에 관해서
는 그 때 보충할 생각이다.











현재 개발중의 영상. 디테일에 대해서는 향후 변경될 가능성도 있으므로,
분위기를 잡는 정도로 해 두면 좋겠다. 7번째 스크린샷부터는 캠페인 이
벤트씬. 본작에서 리얼한 연출은 한층 더 강화되었다.


< 출처 : game wat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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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메트리오스 2005-06-12 1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른 나와라~~ 당장 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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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메트리오스 2005-06-11 1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차비가 10만원이오?? ㅋㅋㅋ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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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엽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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