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멘터 - 소설로 읽는 돈과 부채 관리의 비밀
태드 크로포드 지음, 이종인 옮김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01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나는 부자가 되고 싶다. 그래서 여러가지 자기 경영 내지는 개발 또 금융관련 서적에 대해서 많이 읽어보는 편이다. 항간에 소개되는 책들은 거의다 읽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리라... 하지만 이 책은 좀 독특하다. 내가 대학에 다닐때 왠 철학과 교수님이 현대는 철학이 메마른 시대라서 위기가 올 수 밖에 없다고 한적이 있었다. 지금까지 그말을 솔직이 와닿도록 느낀적이 없었는데...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그렇군 하고 생각했다.

지금까지 돈과 관계되는 여러가지 책들을 보았는데... 대분분은 다니 돈이 어떤것인지.. 또 어떻게 돈을 벌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것에 그쳤다면...이책은 돈이 무엇인지... 그리고 돈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 자세를 일러주는 책이다. 돈을 버는 방법이 아니라 돈을 보는 자세...그리고 인생에 있어 돈이라는 것은 가치라는 것을 일러준다...생을 살다보면 누구나 돈때문에 한번쯤 자신의 정신이 파괴되는 순간이 있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할 용기를 일러 주는 책이 바로 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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