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겨울은 지나가고 봄이 왔다.. 아직 여전히 쌀쌀하긴 하지만..

 

골수 야빠들은 어느정도 이미 예견 했던 WBC의 광탈과

 

야구랑 그닥 상관은 없지만

 

레전드 강동희 문제로 그 어느때 보다 미지근한 플레이오프를 가진 농구..

 

쌀쌀한 봄날씨 만큼이나 썰렁한 스포츠계 분위기..

 

하지만 시범경기는 시작되었고..

 

어김없이 리그는 진행될것이다!!

 

 

 

 

 

 

 

 

 

 

 

 

 

 

 

 

올해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도 역시나 가장 눈에 띄는 두권.

 

본인이 2010년 부터 계속 선택해온 랜덤하우스판 스카우팅 리포트.

 

가장 안정된 포맷과 스카우팅 리포트라는 말에 가장 잘 어울릴 김정준이란 필진.

 

최훈의 카툰은 보너스!

 

 

그리고 또 다른 책은 MBC Sports+ 판 스타우팅 리포트.

 

역시나 박동희 기자라는 거부할 수 없는 카드..

 

 

 

 

 

 

 

 

 

 

 

 

 

NC다이노스가 가세한 이번 시즌은 경기일정이라는 큰 변수가 생겨서

 

각 팀의 야빠들에겐 스트레스 지수가 더욱 올라갈 시즌이 되리라 예상해 보면서..

 

그럴 땐 류현진과 추신수도 있다는걸 생각해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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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즌이 시작되었다..

 

올 해의 프로야구는.. 그 이름도 정겹게

 

2012 팔도프로야구...란다 ㅋㅋ

 

몇 년 전부터 스카우팅 리포트에 대한 관심들이 많아지기 시작했던지..

예전엔 그렇게 눈씻도 찾아봐도 출간되지 않던 책들이

올 해는 마구마고 쏟아지고 있다..

 

2010년부터 랜덤하우스에서 나오는 스카우팅 리포트를 샀었지만

올 해는 정말 고민을 좀 하게 될 정도로 많은 스카우팅 리포트 책들이 출간되었다.

   

 

 

 

 

 

 

 

 

 

 

 

 

가장 눈에 띄는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는 위 두 권 정도..

앞선 두 해에 걸쳐 알찬 내용과 깔끔한 퀄리티의 스카우팅 리포트를 출간했던 랜덤하우스코리아.

올해 첫 출간 했지만 허구연, 박동희 기자가 눈에 띄는 스포츠채널의 강자 MBC스포츠플러스.

 

이 외에도 여러 권의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가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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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주의 관심서적이라고 올라오는 페이퍼 글들을 줄곧 보기만 하다가

     '밥 말리' 평전 이란 소개글에 쌍 수들면서 반가운 마음..

     그의 음악은 지금도 조아하지만.. 언제고 푹 빠져 지냈던적도 있던지라

     그의 팬이기에 우선 눈에 번쩍.. 관심갈 수 밖에 없다.

     밥 말리에 관한 모든것 뿐 아니라, 자메이카 현대사와 문화, 레게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호기심을 해결해 줄거 같다..

                                

      미셸 우엘벡이다..

      개인적으로 이 이름을 들으면 <소립자>가 당연히 떠오르고..

      그 <소립자>란 책은 몇 년전 헤어진 앤에게서 빌려 읽었던 지라

      <소립자>의 내용만큼이나 암울하고 우울한 기억들이 스쳐지나간다.

      하지만 잊혀지지 않는 그 친구처럼 그의 신간이라나 내 눈에 번쩍띄긴 했나보다.

      아마 이 책도 결국 사서 읽게 될것이다. 우엘벡의 암울함을 다시금 확인함과 동시에 

      아픈 기억을 추억하며 아쉬워하고 있을 내모습이 벌써 눈에 선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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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주의는 아님에도 미야베 미유키라면 또 다시 손이 가는건 어쩔 수  없다.

미래가 배경임에도.. 사회 병폐들을 날카롭게 해부하는 소설이면서... 오락적인 요소가 충분하다 는 설명에 드는 생각은...

  '그럼 미유키의 이전작들이 오락적 요소가 적었단 말인가?'

정도의 의문인걸 보면 위의 설명적 문구가 왜 불안함으로 다가오는지는 나만의 느낌은 아닐듯도 싶다.

또 하나, 그녀의 작품 중 플스게임타이틀을 가지고 만들었던 <이코>의 악몽이 떠오르기도 한다...

하지만, 계속되는 미야베 미유키 작품의 출간은 아직까진 설레임이다..

더군다나 미야베 미유키 스스로에게 즐거운 글을 쓰고싶다는 마음으로 집필 했다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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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작가들의 국내 출간 러쉬는 새해가 되어서도 여전하다..

요시다 슈이치도 그 중 하나...

<나가사키>는  작가의 고향인 나가사키를...

야쿠자 집안의 히스토리를 펼친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은근히 전작을 다 읽게 되는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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