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금 우울한 날..
금방이라도 비가 올듯한 구름 잔뜩 낀 날씨. 일기예보에서도 오늘과 내일 많은 비가 온다고 한다.
시간은 무심히도 자꾸 흘러만 가는데.
변하는 건 없다.
내가 변해야만 한다.
앞으로 나의 삶이 어떻게 펼쳐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래서 두렵다.
확실하지 않은 미래, 불안한 내일..
바보야. 넌 이제 겨우 20살이야..!
그래. 이제 시작이다..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