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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구로 끝내는 중국어회화
다락원 편집부 지음 / 다락원 / 1999년 9월
평점 : 
절판
중국어를 공부하겠다고 생각하기 전부터 301구라는 책은 익히 들어서 알고있었다. 기초를 잡기위한 책 한권을 끝내고 나서 이 책을 구입해서 지금까지 보고있는데.. 글쎄.. 나에게는 그다지 끌리는 책은 아니다..
문법설명이 나와있다고는 하지만 웬지 빈약하고,테이프를 이용해 듣기위주로 공부를 하다보니 문법이라고 나와있는 부분은 그냥 넘어가버리고 말았다. 나혼자 독학을 해서 그런가.. 중간중간에 나와있는 중국에 대한 설명은 이미 신공략 중국어에서 나왔던 내용이라.. 연습문제에 답도 없다-_-
머리말에는 중국어를 처음 시작하는 외국인 학습자가 빠른 시일 내에 중국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발행된 속성교재이다. 라고 나와있는데. 글쎄.. 초보자가 보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을 것 같은데.. 처음 25과까지는 쉽게 넘어갔는데 그 뒤로는 진도가 잘 나가질 않는다..(ㅠ.ㅠ) 어쨌든 빨리 이 책을 끝내고 초급단계의 실력을 높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