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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세 육아, 그림책에 답이 있습니다 - 하루 10분 언어·정서·사회성 발달을 위한 성장 단계별 120권 그림책 육아법
이임숙 지음 / 카시오페아 / 2025년 4월
평점 :
| 책의 줄거리 및 내용
신생아, 4~6개월 , 7~12개월 등 성장 과정에 따라 초첨책부터 다양한 그림책, 조작북들을 어느시기에 어떤방법으로 활용해서 보여주는 것이 좋은지, 그리고 그것이 아이 정서 발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자세하고 알기 쉽게 설명되어있다.
이 책은 신생아, 오감이 자라나는 4~6개월, 정서가 자라나는 7~12개월, 언어가 자라는 13~18개월 등 성장단계도 세분화 되어 있었고, 그 성장단계에 어떤 포인트로 접근해야하는지 자세히 나와있었는데, 그 점이 가장 좋았던 것 같다.
그리고 함께 추천으로 나와있는 책들은 아이들과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림책, 반복과 새로움의 균형이 필요해요
...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두세권 정도의 새로운 책을 아이에게 제공하자. 이렇게하면 반복과 새로움의 균형이 저절로 만들어지게 된다.
사실 어떻게 아이에게 책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할 지 몰라서 책의 양만 늘려왔던 것 같다. 돌아보면 그게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게도 했지만 그보다는 관심을 가지는데 방해가 되었던 것도 같다.
아이가 좋아하는 책은 가까이 하지만, 새로운 것도 접할 수 있도록 균형을 잘 맞춰 주는것이 중요하구나 싶었다.
아이에게 하루 10분, 그림책 여행을 선물해주세요
세아이 육아로 정신없다는 핑계로 아직 어려서 읽어줘도 소용 없지 않까라는 핑계로 소홀했던 그림책 독서 시간.
한창 언어와 정서 자극을 해줘야 하는 둘째와 막내를 위해 하루 10분씩 그림책 여행시간을 꼭 챙겨봐야겠다.
책육아를 하고는 싶지만 잘 몰랐던 나에게 방법을 알려준 그림책 독서 교과서와 같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