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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마리 고양이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2
완다 가그 글 그림, 강무환 옮김 / 시공주니어 / 1994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와 저는 고양이를 좋아하는데 신랑이 고양이를 싫어해요^^

그래서 대신 동화책으로 만족해야하는 상황이랍니다.

이 동화책은 다른 어린이 동화책과는 달리 컬러를 사용하지 않았어요.

그런데도 아이의 시선을 잡는 묘한 매력이 있는 동화책이더군요.마치 고양이처럼 말이죠.

가장 이쁜 고양이를 키우고 싶었던 노부부는 결국 가장 못생긴 고양이를 키우게 되지만,
사랑과 정성을 다해 키우니 가장 못생긴 고양이는 가장 이쁜 고양이가 되었어요.

솔직히 고양이들끼리 잡아먹었다는 대목은 엽기스럽지만, 워낙 옛날 동화들은 과연 아이들이 봐도 좋을까? 싶을 정도로 잔인한 면이 없지 않아 있으니 그냥 눈 감아 줄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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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과 못된 나무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64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 외 글, 그림 | 김선애 옮김 / 시공주니어 / 1996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언뜻 이 책을 보면 '잭과 콩나무'가 생각 나실거예요.

그 이야기를 패러디한 동화채이랍니다.

유전자 변형으로 만들어진 나무는 무척 화려한 색상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무척 아름답게 느껴져요.

하지만 그 아름다움이 독이 될수 있다고 말하네요.

인간들이 벌려놓은 일들을 동물들이 힘을 합쳐 해결해내는 장면에서는 무척 부끄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잭과 콩나무'를 비교해서 읽어보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가르쳐주기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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