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으면서 어릴적 기억이 새록 새록 떠오르더군요.
전 책속의 주인공처럼 아빠가 가르쳐준것이 아니라, 엄마가 제 자전거 뒤를 붙잡아주셨거든요.
아마도 한번쯤은 이런 기억들을 하나씩 가지고 계실거예요.
따뜻한 기억만큼이나 일러스트도 따뜻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