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단상 아무리 더워도 덥다고 불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차라리 땀을 많이 흘리며 내가 여름이 되기로 했습니다 일하고 사랑하고 인내하고 용서하며 해 아래 피어나는 삶의 기쁨속에 여름을 더욱 사랑하며 내가 여름이 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기도하며 여름을 시작하는 삶의 기쁨! 글/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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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의 연주곡 이어듣기

    01. 여름비 - Gheorghe Zamfir 02. The Thorn Birds(가시나무새) - James Galway 03. Au Bord De Riviere 강가에서 - Richard Clayderman 04. Le premier pas 첫발자욱 - Claude Ciari 05. Dying Young - Kenny G 06. Monaco - Jean Francois Maurice 07. Theme from Anne of the Thousand Days (천일의 앤) - Vincent Bell 08. Amsterdam Sur Eau (물위의 암스테르담) - Claude Ciari 09. 안나를 위한 샹송 (클래식 기타) 10. 뉴욕의 가을 (OST) - Elegy For Charlotte 11. When A Child Is Born나자리노 OST-트럼펫 12. 비단향꽃무 (비가 Cello&Piano ver) 13. Sun Of Jamaica - Cusco 14. Aria Pour Notre Amour(우리의 사랑을 위하여) - Sweet People 15. Jours en france(하얀 연인들) - Francis Lai 16. Love theme from sunflower(해바라기) - Henry Mancini 17. Pure Smile(A Love Affair) - Steve Barakatt 18. 엘리제를 위하여 (Fur Elise) 19. Amore Grande Amore Libero - Paul Mauriat 20. Le Temps d'un ete(여름날의 추억) - 남택상 ★...다음곡을 들으려면 ▶| 을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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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오늘을 위하여 

세상은.. 

좋은 일을 했다고
꼭 좋은 일만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나쁜 일을 했다고
꼭 나쁜 결과만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노력을 했음에도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을 때
우리의 삶은 상처 입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것이 
세상이 우리에게 주는 전부는 아닙니다.

비록 세상은 우리가 노력한 만큼 
꼭 그만큼의 눈에 보이는 결과는 주지 않을지라도
항상 우리에게 그에 합당하는 많은 것들을 줍니다.

세상은 항상 성공을 보장해 주지는 않지만 
꼭 노력한 그만큼의 성장을 우리에게 약속해 줍니다.

세상이 주는 시련과 실패는 
우리를 부유하게는 만들지 않지만 
인내와 지혜를 선물합니다.

저는 알고 있습니다.

노력한 그만큼 
세상은 정확하게 우리에게 그 무엇인가를 준다고

만일 오늘을 우리가 성실히 돌본다면
세상은 우리의 내일을 돌볼 것이라고..   

 
.좋은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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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fin'U.S.A - Beach Boys
Surfin' USA / Beach Boys If everybody had an ocean Across the USA Then everybody'd be surfin' like Californi-a You'd see them wearin' their baggies Huara-Chi sandals too A bushy bushy blonde hair do Surfin' USA You'll catch 'em surfin' at Del Mar Ventura county line Santa Cruz and Tressels Australia's Narabine All over Manhattan And down Doheny Way Everydody's gone surfin' Surfin' USA We'll all be plannin' out a route We're gonna take out real soon We're waxin' down our surfboards We can't wait for June We'll all be gone for the summer We're on safari to stay Tell the teacher we're surfin' Surfin' USA At Haggarty's and Swami's Pacific Palisades San Onofre and Sunset Ronaldo Beach LA All over La Jolla at Waiamea Bay Everybody's gone surfin' Surfin' USA
JennyFl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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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未知. 아직 만나지 못한, 아직 알지 못하는 어느 곳, 어느 것. 거기에는 분명 '알 수 없는 힘'이 있다. 그것이 장대 무비한 풍광이든, 순정한 이국 소녀의 눈망울 속이든, 거친 침상이든, 광야의 태양이든, 끝없는 철길 위든, 비바람 속이든, 처음이면, 거기, 내밀히 솟아나는 비상飛上의 샘이 있다.

절망에 빠져 있을수록, 마음이 평화를 간절히 원할수록,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는 미지의 곳으로 떠나야 한다. 그것이 말뿐인 위로보다, 고통스런 현실을 넘어서는 하나의 방편일 수 있고 도약의 계기가 될 수 있다.

"큰 세상이 큰 생각을 품게 하고, 새로운 곳이 새 생각을 갖게 한다"는 말이 있다. 나이 고하를 막론하고 남녀를 떠나서, 자신 속에 자기도 모르게 숨겨진 보석을 만나기 원한다면 미지의 땅으로 탕탕하게 걸음을 내디뎌야 한다.
삶은 의미이다. 의미를 찾아 떠나야 한다. 그리고 떠나는 자만이 새로운 별이 된다.


백경훈의 <마지막 은둔의 땅, 무스탕을 가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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