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가 말하길 아무도 돈으로 행복해질 수는 없다고 했다. 어린 시절 꿈이 부자인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가정을 꾸리고 멋진 차를 가지고 있으며 교외의 근사한 집에 멋진 개를 키우고 CEO가 되어도 여전히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것들과 자신의 꿈은 아무 관계도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바로 거기에 불행이 있다.

리즈 호가드의 <영국 BBC 다큐멘터리, 행복>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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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기도 전에 꿈을 버리고 현실의 땅에 귀화한 사람도 있겠지만
나의 꿈은 밤하늘의 별처럼 무수히 많았다.
지금까지는 대부분 운이 따르지 않았거나 나의 잘못으로 기회를 놓쳐 실패했거나
어쩔 수 없어 포기해야만 했지만
그래도 나는 그때마다 들판을 가득 채우며 떠오르는 별을 보는 것 같아 행복했다.
별 하나, 별 둘, 별 셋……
어쩌면 다 헤아리지 못하고 내 삶이 끝날지도 모르지만 마지막까지도 그 별을, 꿈을 쫓을 것이다.
가장 나중에 만나는 별이 가장 빛나는 아름다운 별,
이 길이 끝난 이후에도 결코 부끄럽지 않게 밝힐 내 인생일 것이라
나는 믿는다.
<황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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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마음의 방
    
    
                  詩 / 麗松 이상원  
    
    
    당신 위해 
    내 마음의 방을 만들었습니다.
    맑은 영혼으로 
    찾아올 당신 위해
    
    장미향이 가득한 
    내 마음의 방을
    은은하게 다가올 
    당신 위해 비워 두었습니다.
    
    산들 바람으로 오실런지
    솔잎 향기로 오실런지
    지금 내 마음의 방은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가득합니다.
    
    사랑의 빛으로 메마른 가슴을 
    촉촉히 적셔 줄 당신 위해
    내 가슴 당신의 
    고운 향기에 취하고 싶어
    
    그대와 함께 
    내 마음의 방을 
    사랑 가득한
    꽃잎향기로 채우고 싶습니다.
    
    차마 소중한 사람이기에
    내안에 가두지 못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 
    그리움으로 남아 있지만
    
    내 하나의 
    소중한 사람을 위하여
    나는 내 마음의 방을 
    비워 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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