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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 ♡♣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것만큼 행복도 없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보고싶을 땐 보고싶은 자리에 힘이들 땐 등 토닥여 위로해주는 자리에 혼자라는 생각이 드는 날엔 손잡아 함께라고 말해주는 자리에... 그렇게 필요한 날, 필요한 자리에 그 자리에 있어줄 사람이 있다는 거, 너무도 행복한 일이겠죠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누군가가 필요한 순간이 참 많구나.. 하구요.. 무엇을 해주고 안 해주고가 아니라 행복은 내가 필요한 자리에 누군가가 있어주는 것이란 생각.. 사소한 일로 다툰 적 있나요? 그래서 속상해 해 본적 있나요? 그럴 땐 마음에게 속삭여 주세요 곁에 있어주는 것 만으로도 참 감사한 일이라고.. 세상엔 필요한데..너무도 필요한데.. 함께 해 줄 수 없는 이름의 인연이.. 말 못해 그렇지.. 너무도 많으니까요. [ 좋은글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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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 온통 햇빛만 가득하다면♤* 하늘에 온통 햇빛만 가득하다면 우리 얼굴은 시원한 빗줄기를 한번 더 느끼길 원할 겁니다. 세상에 늘 음악 소리만 들린다면 우리 마음은 끝없이 이어지는 노래 사이사이 달콤한 침묵이 흐르기를 갈망할 겁니다. 삶이 언제나 즐겁기만 하다면 우리 영혼은 차라리 슬픔의 고요한 품 속 허탈한 웃음에서 휴식을 찾을 겁니다.
      소나기 한번 내리지 않고 바람 한 줄기 없이 햇볕만 가득한 날씨, 소음 하나 없이 아름다운 음악 소리만 가득한 세상, 늘 행복해서 언제나 미소 짓는 사람들만 있는 세상, 걱정거리 하나 없고 미워할 사람 하나 없고 훌륭한 사람들만 가득한 세상, 그런세상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슬픔을 알기에 행복의 의미도 알고, 죽음이 있어서 생명의 귀함을 알게 되지요. 실연의 고통이 있기 때문에 사랑이 더욱 값지고,눈물이 있기 때문에 웃는 얼굴이 더욱 눈부시지 않은가요. 하루하루 버겁고 극적인 삶이 있기 때문에 평화를 더욱 원하고, 내일의 희망과 꿈을 가질 수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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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가자^^**♡♡

굳이 세상과 발맞춰 갈 필요있나.
제 보폭대로 제 호흡대로 가자.
늦다고 재촉할 이 저 자신말고 누가 있었던가.
눈치보지 말고
욕심부리지 말고 천천히 가자.

사는 일이 욕심 부린다고
뜻대로 살아지나..
다양한 삶의 형태가 공존하며 다양성이 존중될 때만이
아름다운 균형을 이루고 이 땅 위에서 너와 내가
아름다운 동행인으로
함께 갈 수 있지 않겠는가.

그 쪽에 네가 있으므로
이 쪽에 내가 선 자리가
한쪽으로 기울지않는것처럼 그래서 서로귀한 사람
너는 너대로 가고 나는 나대로 가자.
네가 놓치고 간 것들
뒤에서 거두고 추슬러 주며 가는 일도 그리
나쁘지는 않으리니..

가끔은 쪼그리고 앉아 애기 똥풀이나 코딱지 나물이나
나싱개 꽃을 들여다 보는
사소한 기쁨도 특혜를 누리는 사람처럼
감사하며 천천히 가자.

굳이 세상과 발맞추고 너를 따라
보폭을 빠르게 할 필요는 없다.
불안해 하지 말고 웃 자라는 욕심을 타이르면서
천천히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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