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의 향기/冬木지소영 인연으로 흘러 손 내어 밀며 덥석 님이라 부르고 가까이면 부끄러워 진달래 양 볼 될 지언정 가슴은 저항 없이 열리고 안긴다 각기 다른 색깔 저만의 영롱한 눈부심으로 섞고 저으며 나누는 산소 같은 연주 누구도 부데낌 없고 아무도 밉다 하지 않는다 천년을 함께 산 여보 당신 인 냥 사랑의 눈빛을 듣고 그리운 설레임을 읽고 너는 북극이어도 나는 적도여도 찬 기온 열기로 녹이고 뜨거움 얼음으로 태우며 우린 사이버의 향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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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had just moved into a new apartment and was having problems with the mailman,

who was delivering the previous tenant's mail to my address.

Hoping to resolve the situation, I enlarged my name on the mailbox,

but he still kept giving me the wrong letters.

Finally, I left a note saying that he was delivering the mail incorrectly.
The next day I went to the box to find this addition to my message:

"Sir, I am delivering the mail correctly. You're just living at the wrong address."

 

 

새 아파트로 이사를 갔는데 우편배달원과 문제가 생겼다.

그는 먼저 살던 사람의 우편물을 내 주소로 배달했다.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우편함에 내 이름을 크게 써놓았지만 그는 여전히 잘못된

편지들을 내게 전달했다.

결국 나는 그에게 우편물을 잘못 배달하고 있다는 내용의 쪽지를 남겼다.
다음 날 우편함에 가보니 내 쪽지에 다음과 같은 말이 씌어져 있었다.

"저는 우편물을 바르게 배달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잘못된 주소지에 살고 있는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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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 주는 사람 당신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 주는 사람입니다 힘들어 하지 마세요 좌절 하지 마세요 두려워 하지 마세요 당신 때문에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 때문에 살맛 난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이 있어 위안이 되고 감사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은 귀한 존재입니다 나 또한 당신과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그러나 당신 때문에 때로는 웃음 찾고 행복해 하고 당신이 주는 그리움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랑이 아니라면 당신에 대한 믿음이 아니라면 이 모든 것을 나 역시 느끼지 못했을 것입니다 당신도 누구 때문에 위안을 받기도 하고 감사해 하겠지만 당신 때문에 그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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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ew executive went to his first high-level meeting.

At the end of the conference table sat a fellow who, whenever a tough problem came up,

would say something like,

"Well, it never rains, but it pours." or

"It's a long road that has no turning." or

"If life gives you lemons, then make lemonade."
"Exactly what does that guy do?" the new exec asked a colleague after the meeting.
"He gives us our spirit of unity." was the reply. "We'd all like to strangle him."

 

 

전문해석:

 

신참중역이 처음으로 고위급 회의에 참석하게 되었다.

테이블 끝 쪽에 한 사람이 앉아있었는데 그는 어려운 문제가 나올 때마다

다음과 같은 종류의 말을 하곤했다.

"좋지 않은 일은 한번 생기면 계속되는 법."

"재미없는 일은 지루하게 느껴지는 법."

"세상이 어려움을 주면 그 어려움이라도 이용할 것." 등등.
"도대체 저 친구가 하는 일이 뭐야?" 회의가 끝난 후 그 신참중역이 동료에게 물었다.
"우리에게 단결심을 갖게 해주지. 우린 모두 그놈을 목졸라 죽이고 싶어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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