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Johnny,

 

I have been unable to sleep since I broke off our engagement.

Won't you forgive and forget?

Your absence is breaking my heart.

I was a fool, nobody can take your place.

I love you.

 

All my love,

 

Stephanie,

 

P.S. Congratulations on winning this week's lottery.

 

 

 

전문해석:

 

쟈니에게,

 

우리 약혼이 깨져버린 후로부터 난 한잠도 잘 수 없었어.

나를 용서하고 잘못을 용서해줄수 있겠니?

네가 없어서 내 맘이 찢어질 것 만 같아.

난 바보같았어.. 아무도 널 대신할순 없어.

사랑해.

 

널 사랑하는

 

스테파니로 부터

 

추신) 이번 주 복권에 당첨된 걸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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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인생의 소중한 시간들 ♡ 어느 때인가 내 인생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을 때, 바람에 떨어지는 나뭇잎 길가에 피어 있는 작은 꽃 작은 돌 하나까지도 내게는 다 삶의 의미가 되었다. 그 중에서도 내 인생의 가장 큰 의미는 내 이웃들의 슬픈이, 기뿐이,외로운이, 미운이,착한이, 가난한이...... 이 모두는 내 삶의 이유이다. 내 소중한 이웃이 없다면 내 인생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사랑하고 미워하고, 함께 울고 웃고, 괴로워할 수 있기에 내 인생은 진정한 의미가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가난한 내 삶을 풍요롭게 해 주는 것이다. 아! 그러나 이 소중한 삶의 시간들은 너무도 짧다.한정돼 있는 것 같다. 아름다운 삶의 순간 순간이 시간속에 묻혀가는 것을 느끼며 나는 안타까움에 가슴을 졸인다. 더 사랑해야지. 더 크게 울고 웃고 괴로워해야지. 이 귀한 삶의 시간들이 그냥 소홀히 지나쳐가지 않도록.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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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작 우리가 부러워해야 할 것은 떨어지는 빗방울이 바위를 깍을 수 있는 것은 그것의 강함이 아니라 그 꾸준함과 포기함을 잊은 노력 때문입니다. 수백 년을 내리쳤던 비바람에도 갈라질 낌새를 보이지 않다가 어느 한 번의 비바람이 내리치면 순식간에 둘로 갈라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바위가 어느 순간에 쪼개졌다고 해도 단 한 번으로 인해 쪼개진 것이 아님을 잘 알고 있습니다. 수백 년을 때린 그 우직함이 모여서 비로소 쪼개진 것이지요. 어떤 사람이 성공했다고 할 때 우리는 그가 얻은 부와 지위를 부러워하지만 정녕 우리가 부러워해야 할 것은 그가 그렇게 되기까지의 피나는 노력입니다. 진정으로 우리가 부러워해야 할 것은 한 사람의 부와 지위가 아니라 그 사람이 오랜 시간 흘렸던 땀과 눈물의 아름다움입니다. - 박성철 삶이 나에게주는 선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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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가도 

 첫인상을 남기는 사람이 있고
늘 마주해도 멀게만 느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만날 때 즐거우나
돌아서면 슬퍼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고독할 때 웃어 줄 수 있는
편안한 사람도 있습니다





만남이란

 언제나 그런 것입니다
혼자라 생각해도 돌아서면
누군가 서 있게 마련이고
같이 있다고 해서

언제나그들이 내 곁에 있으란

 법도 없습니다





기쁘다 해서

애써 찾을 것도 없고
피할 필요도 없습니다
오면 오는 대로
그저 편안하게 대하면

그 뿐입니다





스쳐 지나가는

 인연처럼 보이다가도
조금만 알게 되면 운명으로 여겨지는
태고 적부터 기약된

약속일 수도 있고.
삶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선물일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대할까

걱정할 것도 없고
지난 일들에 매달릴 필요도 없습니다
종말은 기다리지 않아도 다가와서

이별이란 말만 뿌리고 갈 것이기에
만남의 의미가 하나의 부분이듯이
다만 순간에 충실하면 그 뿐입니다
작고 소중한 만남에 족해야 하는 것입니다





돌아섰다 해서 따라갈 필요도 없고
결국 가야하는 사람은 혼자 뿐!
이별은 만남에서부터 시작되었고
만남 때문에 헤어져야 하는
우리들의 마음은 아프기도 합니다.





기다리는 사람이 아름답다면
보내주는 사람은 소중합니다
슬픈 만남에 고개 돌리지 않고
설령 가야 할 때라도
만남의 시간을 기억하면서
미소지으며 보내주는 사람이 되자.





만나고 헤어짐은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가꾸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과 같은 것
불행할 만남보다는
사랑과 행복을 위한 만남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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