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 서로 기대어 살아가는 우리 ♥‥ 우리 가끔 이런 생각을 해볼 때가 있습니다. 이 지구상에 발 딛고 살아가는 사람 그 어느 누구도 나와 무관한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을.. 한 시대에 태어나 같이 살아간다는 사실 그것만으로도 대단한 인연이라는 생각을..이런 생각을 할 때면 나는 주위 사람들을 너무 소홀히 대하지는 않았나 반성하게 됩니다. 아주 커다란 인연의 끈으로 만난 사람을 소중히 여기지 못한 내 못남을 스스로 꾸짖는 것이지요. 빌 오히언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에 참으로 많은 에너지를 얻는다. 특히 어떤 사람을 사랑할 때마다 많은 에너지를 얻게 된다. 또한 거기서 받은 에너지의 일부를 다른 누군가에게 제공한다는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일이다. "인간은 근본적으로 서로 어깨를 기대고 체온을 나누며 살아야 하는 존재인가 봅니다. 사람의 손이 따스한 체온을 나누며 서로 깍지를 끼고 살아가라고 다섯 손가락으로 이루어져 있듯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대학시절 작품전을 앞두고 흰달걀을 찾기위해

시장을 전전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어린시절 흔히 보아오던 흰달걀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찾기가 그리 힘들었습니다.

지방 특유의 폭염으로 달구어진 칠월이었고,

흰달걀을 찾기위한 걸음은 남문시장부터 대명시장,

서문시장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렇게 오랜 시간을 헤맨 뒤,

두 개의 흰달걀을 발견할수 있었고,

무사히 작업을 마무리 할수 있었습니다.


작업이 마무리 되자 동료가 한말이 생각납니다.

"흰칠을 하면 되지."

그런 방법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 놀랍기도 했지만,

흰칠을 할 생각은 꿈에도 하지 못했습니다.


진실...그것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던 시절.

스스로 되뇌이지 않아도 본래가 진실이던 시절.

지금은 애를 쓰고 애를 쓰지만

스스로 속을 때가 많기도 합니다.

애를 써서 진실이라 한들,

애를 써야하는 그 까닭이 옛날을 그립게 하는거지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만남과 인연고리 우리의 삶은 끊임이 없는 만남들로 이러한 만남은 만나고 싶은 만남이 있고, 만나고 싶지 않은 만남 있음인가. 또 만나선 아니 되는 만남이 있고, 만나고 싶진 않은데 만나야 하는 억지의 만남이 있고... 여러 만남을 통해 더런 이웃인생이 내 뜻과 같지 않음을 배울 수 있고, 사랑하면서도 헤어져야 하고, 미워하면서도 만나야만 하는 우리네 인생 아이러니한 삶 이련가.. 그 또한 만남은 결코 우연한 것은 아니리로다. '만난다'란 말은 '맛이 난다'는 말 고로'만남은'맛남'의 미각이기에 속 느낌과 맛을 확인할 수 있는 것 그러나 우리의 주변엔 불행한 만남도 적지 아니 존재코, *기쁨으로 만나 기쁨으로 헤어지고, *사랑으로 만나 사랑으로 헤어지고, *믿음으로 만나 믿음으로 헤어지고, *소망으로 만나 소망으로 헤어지고, 그 행복한 만남들을 우리는 지녀서 가져야 함은 물론 만남은 서로의 밀알 사랑으로서 삶의 보람 느끼는 멋진 만남이 부단한 노력들로 결실이 요구되는 만남들이 끝이 되선 아니 되기에., 그 또한 훗날이 보장되고 성취되어진 결실 행복한 사랑이 영원한 만남으로 작금의 시간에도 진행되고 있음에, 모든 사랑과 교제는 믿는 만남들 바로 우리네 일상생활에서 아주 가까운 지척서 이뤄지기에 희망에 삶들은 틀잡혀 거듭나리다. 먼 후일 가장 순수하게 의지한 가장 아름답게 갖춘 모습들... 그 멋진 만남들은 모두의 소망 참사랑 속에 서들 이뤄질 것으로.. Feb'06.<東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