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루 클레먼츠의 책이랍니다. 교사라 그런지 아이들에 관한 책들이 많아요
데이브는 간디의 침묵이 궁금했답니다. 아이들에게 침묵이란 상상도할수없는 벌일거예요
침묵게임을 통해 더 친해지게된 아이들
다른책들도 한번 읽어보고싶네요
아이의 책 같이 고르기도 하지만 아이가 읽고 싶어하는책직접 고르기도합니다
책속의 그림이 재미있어보여요
고래의 배속으로 들어간 주인공을보니 피노키오가 생각 났어요
재미있게 읽었는지 다른시리즈들도 읽고싶어하네요
때론 생각을 뒤집어 보기도하고
때론 생각을 재창조하며
알고있는 상식을 이용할줄도 알야한듯
유인원이 아닌 공룡이 진화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인간이 개미처럼 하나의 유기체로진화했다면?
생각의 깊이를 높여준책
만화로 만나 더 편안했던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