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고 넓은 밤하늘에 깜박깜박 별들이 반짝이고
숲속의 산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꼬박꼬박 조는 고요한 밤,
아기는 포근한 어마 품에 안겨 새근새근 잠이 들어요.

여럿 친구들이 잠든 모습을 보며서
예쁜 우리 아기도 꿈나라로 여행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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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는 동글동글 도너츠도 좋아하고, 알록달록 사탕도 좋아합니다. 야옹이는 이가 아픈 아기 악어를 업고 가는 악어 아줌마를 만나게 됩니다. 치과에 가면 이를 뽑아야 하고, 과자도 못 먹을 수도 있대요! 야옹이는 "큰일 났다!"를 외치며 집으로 달려가 치카 치카 푸푸 양치질을 했답니다. 튼튼하고 건강한 치아를 위해 꼭 양치질을 해야한다고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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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생활 습관을 바로 잡아주는 유아용 생활 그림책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직접 쓰고 그렸어요. 단순하고도 재미있는 이야기에 화선지를 쓱쓱 찢어 붙인 그림이 아이들 눈높이에 잘 맞아요. 아이들의 심리를 잘 집어낸 내용에 독특한 환타지적 상상력이 잘 어우러진 수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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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트릭스 포터의 <피터 래빗 이야기>를 포근하고 귀여운 그림으로 재탄생시킨 그림책입니다. 장난꾸러기 아기토끼 피터는 엄마의 충고에도 불구하고 맥그리거 씨네 정원에 들어가 한바탕 장난을 칩니다. 하지만 피터는 맥그리거 씨에게 들켜 이리저리 도망을 치다 예쁜 옷과 신발을 잃어버리고 말지요. 온갖 고생 끝에 집으로 돌아온 피터는 그만 끙끙 앓아눕고 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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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딸기 손수건을 친구들에게 자랑하려는데, 어디선가 불어온 바람에 손수건이 날아가 버립니다. 개구리가 폴짝, 토끼가 깡충! 하나 둘 등장한 친구들이 도와주지만, 손수건은 점점 더 멀어져만 갑니다. 접혀 있는 날개를 펼칠 때마다 숨겨진 그림들이 튀어나오는 귀여운 날개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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