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대비 용량이 커서 선택한 화장품이예요.
특별히 저는 피부가 민간한 편이 아니라 알콜의 강함이 그리 부담스럽지 않지만, 알콜에 민감하신 분이라면 그리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물의 순환과정을 통해 자연의 경이로움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작은 눈물 한 방울에서 넓은 바다에 이르기까지, 땅 속 깊은 곳에서 하늘 높은 곳까지- 눈, 이슬, 비 등의 형태로 나타나는 물에 관한 이야기를 고운 수채화와 함께 보여주고 있어요.
밤이 되면 자기 싫다고 떼쓰는 카르헨을 아빠는 자신의 슬리퍼에 올려 태운 뒤, 슬리퍼 기차가 출발한다 외치며 신 나는 여행을 떠납니다. 밥을 먹고, 손을 씻고 이를 닦는 과정을 기차를 타고 역을 지나가는 놀이로 만들어, 카르헨을 스스로 그 놀이에 빠지게 해 마지막 역인 ‘잠자기’역으로 이끌지요. ‘잠자기’역에 도착한 카르헨은 조용히 잠에 빠져 들게 됩니다.
저기 봐요! 고슴도치가 파란 사과, 빨간 사과를 등에 지고 걸어갑니다. 어디로 가냐구요? 아기 고슴도치에게 맛있는 사과를 가져다 주기 위해서랍니다. 착한 고슴도치의 이야기가 재미있게 이어지는 그림책입니다.
귀여운 동물 캐릭터 곰솔이와 함께 올바른 생활 습관을 익히도록 구성된 보드북입니다. 인사하기, 씻기, 옷입기, 정리하기 등 곰솔이의 행동을 통해 올바른 생활 습관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동물 친구들이 모두 화장실에서 응가하는 모습을 보고, 배변은 화장실에서 해야 한다는 것을 익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