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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 논픽션 부문 수상 작가 박은영의 창작 유아 그림책.풍부한 색감, 놀라운 상상력과 감성의 세계가 펼쳐진다. 빨간 상자를 하나 발견한 초록색 쥐. 들썩들썩, 도대체 상자 안에는 무엇이 들었을까? 초록색 쥐는 혼자 얼룩말, 사자, 부엉이, 악어와 같은 여러 동물을 상상하며 똑같이 흉내낸다. 마침내 상자가 기울어지고 그 안에서 나타난 것은? 단순하고 강렬한 색깔 구성과 동물 흉내내는 쥐의 익살맞은 표정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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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장마다 구멍이 뚫려 있어 뒷장에 숨어있는 동물의 모습이 살짝 보이는 재미있는 숨바꼭질 놀이책입니다. 차곡차곡 겹쳐져있는 책장을 넘기면 숨어 있던 동물들이 차례로 나와요. 이번 책에서는 농장에 사는 동물들을 찾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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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동그라미가 배를 타고 흔들흔들 떠갑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보면서 동그라미, 세모, 네모, 막대 등 모양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책이에요. 각 모양 마다 다르게 칠해진 노랑, 빨강, 초록, 파랑을 보며 색깔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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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글 목욕놀이」는 아이가 목욕 습관을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입니다. 접었다 펼쳤다 하면서 귀여운 동물 친구들의 목욕 모습을 반복해서 보여 주세요. 목욕을 재미있고 상쾌한 일로 느끼게 될 것입니다. '아기 놀이책' 시리즈 중 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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