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mily wheeled Grandma out on the lawn where the activities for her 100th

birthday were taking place.

She couldn't talk very well but she could write notes when she needed to communicate.

When she started leaning off to the right some family members straightened her up

and stuffed pillows on her right.

A short time later she started leaning off to her left and the family grabbed her

stuffed pillows on her left.

A nephew who arrived late came running to Grandma.

"You're looking good, how are they treating you?"

"Grandma took out her notepad and slowly wrote a note to the nephew,

 

"They won't let me fart."



할머니의 100회 생신을 축하하려구 식구들은 할머니를 휠체어에 모시고 마당에 나왔다.

말을 잘 못 하시는 할머니는 뭐가 필요하면 메모지에 글로 써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었다.

할머니의 몸이 오른 쪽으로 기우뚱하자 식구들은 다금히 할머니를 똑바로 앉혀놓고 

얼른 오른쪽 엉덩이 밑에 쿠션을 쑤셔 넣었다.

얼마후 할머니의 몸이 이번에는 왼쪽으로 기우뚱하자 식구들은 할머니를 붙잡고 할머니

왼쪽 엉덩이 밑에 쿠션을 넣어드렸다.

조금 늦게 도착한 조카가 할머니한테로 달려가더니

"참 좋아 보이시네요. 식구들이 잘 대해주죠?" 라고 물었다.

그러자 할머니는 메모장을 꺼내더니 이렇게 썼다: 

 

"방귀를 한방 뀌고 싶은데 얘들이 계속 못 하게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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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의 기쁨    - 詩人: 이해인


산다는 것은
날마다 새롭게 용서하는 용기
용서 받는 겸손이라고
일기에 썼습니다

마음의 평화가 없는 것은
용서가 없기 때문이라고
기쁨이 없는 것은 사랑이 없기 때문이라고
나직이 고백합니다

수백 번 입으로 외우는 기도보다
한 번 크게 용서하는 행동이
더 힘있는 기도일 때도 많습니다

누가 나를 무시하고 오해해도
용서할 수 있기를
누가 나를 속이고 모욕해도
용서할 수 있기를
간절히 청하며 무릎을 꿇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기쁨은
용서하는 기쁨
용서받는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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