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아침, 아기오리가 호랑나비를 좇아 둥지를 떠나자, 엄마오리는 아기오리를 찾아 나선다. 해오라기, 거북, 비버, 뿔논병아리 모두 아기오리를 못봤다는데. . . 아기오리는 어디서 뭘하고 있는 걸까? 숨은그림찾기와 섬세한 동식물 그림으로 관찰력을 기르는 책이다. 칼테콧명예상 수상작이다.
잠자리를 찾아 떠나는 동물들을 그린 존 버닝햄의 잠자리 그림책입니다. 리듬감 있는 문장으로 되어 있어, 아이들에게 자장가처럼 읽어 주면 좋을 거예요. 밝고 포근한 그림도 아기들의 눈에 잘 맞습니다.
원색의 아름다운 그림과 간결한 글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들을 볼 수 있는 잠자리용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이 하나둘 다양한 공룡들에 대해서 읽고 나면, 어느 새 달콤한 꿈나라에 들어가 있을 거예요.
아이들은 곤충을 좋아해요. 이 알록달록한 책은 곤충들의 특징을 밝고 선명한 색상과 재미난 모습으로 알려주고 있어요. 간결한 문장과 화려한 색채, 유익한 정보가 잘 어울린 생태 그림책이에요.
빨랫줄에 걸린 아기 옷, 신발, 가방, 모자들와 해님이 이야기를 나눕니다. "어디 갔다 왔니?"라고 물어보는 햇님에게 물건들은 아기와 함께, 시장에 갔다 왔고, 놀이터에도 갔다 왔고, 뒷산에 가서 꽃구경을 했고, 삼촌 결혼식에 가서 사진도 찍었고. 속옷 바람으로 물장난도 쳤다고 일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