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포도, 달걀 등 아기들이 좋아하는 음식들로 숨은그림찾기 놀이를 해 볼 수 있는 독특한 그림책입니다. 음식이 다양한 동물들의 몸에 기발하게 숨겨져 있어 더욱 재미있어요. 엄마와 함께 한 문장 한 문장씩 읽으면서 놀이처럼 즐길 수 있습니다.「누가 숨겼지」에 이어 색다른 상상력으로 독자들을 놀라게 하는 고미 타로의 유아 그림책입니다
바지를 위에다 윗도리로 입으면 어떨까? 아니면 모자를 발에다 쓰면... 아기 곰은 혼자 옷을 입으면서 스스로 잘못된 것을 알아가요. 아기들이 혼자 옷을 입기 시작할 무렵 이 책과 더불어 옷 입기 연습을 해보면 좋을 거예요.
작은 기차가 칙칙폭폭 서쪽으로 달려갑니다! 장난감 기차를 선물 받은 아이가 상상의 세계에서 즐겁게 노는 모습을 간결하고 재미있는 시와 포근한 그림으로 나타낸 책이에요.「잘 자요 달님」을 지은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의 작품입니다.
아기가 열 개의 씨앗을 가지고 기름진 흙을 골라 하나씩 심습니다. 씨앗이 자라 꽃을 피우기까지의 과정이 간결한 글과 세밀한 수채화로 재미있게 표현된 아기책이에요. 0~3세를 위한 '어린이중앙 작은세상' 시리즈의 첫 번째 권입니다.
과일인 귤이 배꼽이 된다는 내용의 참신함과 동화다운 그림이 돋보이는 책이다. 배꼽이 없는 거인에게 배꼽이 되어 주었던 귤이 자신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거인으로부터 달아났다가 거인의 도움으로 귤나무가 되어 매일 새로운 귤 배꼽을 선사한다는 내용은 예측할 수 없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