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물게도 '벌레'를 소재로 한 흥미로운 아기 그림책입니다. 짧고 리듬감 있는 문장이 말 배우는 단계의 아기에게 좋으며, 예쁘고 독특한 벌레 그림들도 눈을 잡아 끌어요. 유명한 그림책 작가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의 글에 조은희가 그림을 그렸습니다.
장갑, 칫솔, 양말 등 아기들에게 친숙한 사물들로 숨은그림찾기 놀이를 해 볼 수 있는 독특한 그림책입니다. 사물이 다양한 동물들의 몸에 기발하게 숨겨져 있어 더욱 재미있어요. 엄마와 함께 한 문장 한 문장씩 읽으면서 놀이처럼 즐길 수 있습니다.「그림으로 생각 키우기」「아빠는 미아」등 항상 색다른 상상력으로 독자들을 놀라게 하는 고미 타로의 작품이에요.
아기들은 이 닦기를 싫어해요. 물론 어른들 중에서도 이 닦기를 귀찮아 하는 사람이 있지만요. 하지만 단 것을 좋아하는 아기들이 매일 이를 닦지 않는다면 큰일이겠죠. 이 놀이책을 보여 주면 이 닦기가 무섭거나 아픈 일이 아니고 신나고 재미있는 일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얼룩소 찰리가 자동차를 몰고 가요. 사운드 칩(sound chip)이 내장되어 있어 버튼을 누르면 자동차 경적 소리가 들립니다. 소리를 들으며 찰리가 어디로 가는지 따라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