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세 유아의 인지발달을 위한 시리즈입니다. 얼룩말 줄리의 유쾌한 생활을 통해 색, 숫자, 시간, 형태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부드러운 선과 다채로운 색으로 채워진, 질감이 느껴지는 독특한 일러스트레이션은 유아들에게 다양한 그림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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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수탉은 아침마다 '꼬끼오'하고 울며 아침을 알립니다. 어느 날, 한 친구가 '음매'하고 대답을 했네요. 닭을 어떤 친구가 대답을 했는지 찾아 나섭니다. 책장 속 알록달록한 날개를 하나씩 들추면 동물들의 다양한 울음 소리를 알 수 있습니다. 동물 친구들의 울음 소리는 어떨지 날개를 들추기 전에 생각해 보세요. 아기들의 창의적인 사고 능력이 쑥쑥 자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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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6년 런던에서 부유한 법률가의 딸로 태어났다. 그 시대의 귀족 자녀들과 마찬가지로 비아트릭스는 학교에 가지 않고 가정교사에게 수업을 받았는데 특히 그림 그리는 것을 매우 좋아했다. 1893년 비아트릭스는 옛 가정 교사의 어린 아들 노엘이 병으로 눕게 되자, 용기를 주기 위해 그림 이야기 편지를 보냈다. 이 편지가 비아트릭스의 인생을 바꿔 놓은 피터 래빗 이야기의 탄생인 것이다. 그로부터 몇 년 뒤, 1902년 프레드릭 워렌사는 23권의 피터 래빗 시리즈 중 첫 번째 책인 피터 래빗 이야기를 출판하게 된다. 초판에서 수천 권이 날개 돋힌 듯 팔리자, 비아트릭스는 이야기 창작과 그림에 몰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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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차가 나가신다! 꼬마 그림책방 2
짐 맥뮐란 그림, 케이트 맥뮐란 글, 조은수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3년 12월
평점 :
절판


쓰레기차를 냄새차로 표현한 것부터 재미있다고 생각해서 선택한 책인데, 정말 잘 선택한 책인것 같아요.

아이에게 쓰레기의 문제라든지 그런 어려운것을 설명하는것을 뒤로하고 이 책이 너무 재미있게 구성되어있거든요.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니 자신이 직접 냄새를 맡은것 처럼 코를 잡고 '아이 냄새야.' 하는 모습도 너무 귀엽고 이 책을 읽어준 후에 저를 도와 쓰레기를 버리는 기특한 모습도 보이더군요.

재미와 함께 하는 학습은 아이에게 정말 큰 효과를 주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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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차를 의인화해서 속도감있고 흥미롭게 쓰레기차가 하는 일을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뉴욕타임즈,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등 미국 어린이책 관련 기관 22곳에서 최고의 그림책으로 뽑았습니다. 음지에서 일하는 진짜 영웅 냄새트럭 '쓰레기차'를 만나 보세요.

쓰레기차는 사람들이 잠든 밤에 일을 시작합니다. 길거리에서 냄새나는 것들을 모두 먹고, 압축시킨 다음 부두에 있는 바지선에 실어요. 비록 냄새나는 쓰레기차지만 이 차가 없으면 온 거리가 모두 쓰레기투성이가 될 테니 고마운 차입니다.

과감한 색상과 시원시원한 선으로 자신감 넘치는 캐릭터 '쓰레기차'를 훌륭하게 형상화한 그림이 매력적입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고, 선생님들은 사회나 환경과 관련된 학습 보조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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