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친근하게 여기는 젖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입니다. 젖을 먹고 있는 동물의 일부를 보여 주고, 다음 장을 넘기면 어떤 동물의 모습인지 확인할 수 있게 구성되었습니다. 여러 동물들이 엄마젖을 먹는 모습을 보여 주며 인간과 동물 모두에게 엄마젖은 아기들의 성장에 꼭 필요한 것임을 알려줍니다.
토끼 깡충이가 생일잔치 준비를 합니다. 과일 가게에서 과일도 사고, 빵집에서 빵도 삽니다. 사탕과 생선, 야채까지 가득 산 깡충이는 멋진 식탁을 차려 친구들하고 행복한 저녁을 보냅니다. 장바구니 모양으로 만들어져 재미있게 놀 수 있고, 튼튼한 보드북이라 쉽게 망가지지 않습니다.
언어와 상징을 사용하여 사고하고 기억하며 상상력을 발휘하기 시작하는 2~3세 유아들이 스스로 듣고, 보고, 만져봄으로써 언어의 다양한 의미를 깨달아가는 그림책입니다. 스폰지를 입힌 폭신폭신한 표지와 부드러운 파스텔 색조, 앙증맞은 책 크기로 어린이들의 친근감을 더 한층 높였습니다.
코끼리, 돼지, 토끼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저절로 아이들도 따라서 먹고 싶게 만드는 그림책입니다. 침이 꿀꺽 넘어갈 듯 생생한 먹는 장면이 독특한 그림체로 그려져 있어요.
동물가면책 시리즈는 아이들이 가면을 이용하여 각 동물들의 특징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가면을 직접 얼굴에 대어 볼 수 있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시키며, 흉내놀이를 통해 상상력과 표현력 등을 키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