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아름다운 세상    


만일 당신이 장미꽃을 본다면
아름다운 장미에 하필
가시가 달려 있다고 불평할 수도 있습니다.
또 당신은 이런 험한 가시덩굴 속에서도
아름다운 장미가 피어 났다고 감탄할 수도 있습니다.

아름다움과 추함은 한 공간에 존재합니다,
행복과 불행은 한 장소에 살고 있습니다
세상 모든 사물과 현상은 고정된 모습이 아니라
우리들이 보는 시각에 따라 변합니다.

아름다운 안경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꽃동네로 보이고
불만스런 안경으로
세상을 보면 안개 자욱한
오염된 도시로 보이는 법입니다.
세상은 전적으로 당신이
어떤 마음의 눈으로 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이제 녹슨 마음을 깨끗이 닦으십시오
밝은 생각, 맑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십시오.
아직도 세상은 참 아름다운 곳입니다.


*** 내 삶에 휴식에 되어주는 이야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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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배려가 아름다운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나의 자유가 중요하듯이 남의 자유도 나의 자유와 똑같이 존중해주는 사람 남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 자기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 실수를 감싸안는 사람 남이 나의 생각과 관점에 맞지 않다고 해서 그것을 옳지 않은 일이라 단정짓지 않는 사람 나의 사랑이 소중하고 아름답듯 그것이 아무리 보잘 것 없이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타인의 사랑 또한 아름답고 값진것임을 잘 알고 있는 사람 잘못을 저질렀을 때는 '너 때문에'라는 변명이 아니라 '내 탓이야'라며 멋쩍은 미소를 지을 줄 아는 사람 기나긴 인생 길의 결승점에 1등으로 도달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억누르기 보다는 비록 조금 더디 갈지라도 힘들어하는 이의 손을 잡아 당겨주며 함께 갈 수 있는 사람 받은 것들을 기억하기보다는 늘 못다 준 것을 아쉬워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으로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 박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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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명하게 열어 보인 마음 사랑은 열린 문이다. 열린 마음에서 사랑의 싹이 돋아난다. 사랑은 속이 다 비쳐도 부끄럽지 않도록 투명해야 한다. 사랑은 욕심을 내며 사는 것이 아니라 나누는 것이다. 나눔을 통하여 마르지 않는 샘과 같이 신선한 느낌을 주고받는 것이다. 사랑이 없는 삶은 메마른 삶이다. 사랑은 솔직하고 진실하다. 단조롭던 일상을 파도치게 만든다. 우리는 미완의 존재이기에 삶의 순간순간마다 풀어야 할 문제들이 있다. 사랑은 굳게 닫혀 있던 마음도 활짝 열어놓는다. 우리는 배운 만큼 익힌 만큼 사랑을 해야 살아갈 수 있다. 사랑은 새로운 세계로 인도하는 열린 문이다. 사랑이 우리의 삶에서 가장 귀중한 것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사랑을 온몸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가져야 한다. 사랑은 우리의 마음을 풍요롭게 한다. 세상의 모든 것을 다 가졌다 하여도 사랑이 없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우리의 삶은 때로는 헝크러진 실타래와 같다. 사랑은 모든 것을 제자리에 돌려놓고 엉킨 것을 잘 풀어놓는다. 진실한 사랑은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주고 바른 생각과 바른 행동을 하게 만든다. 진실한 泳岵?우리의 마음 깊이 새겨진다. *- 용혜원님의 [사랑하니까]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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