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한 권의 책
우리가 살아간다는 것은 매일 매일 "나의 일생" 이라는
책을 한 페이지씩 써나가는 것이다.

일생에 걸쳐 지속되는 그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어떤 사람은 아름답게 또 어떤 사람은 추하게 써내려 간다.

희망의 노래가 흐를 때도 있고 절망의 노래를 읊조릴 때도 있다.
충실하게 써내려 가다가도 너무나 많은 시간이 무성의해지기도 한다.

이런 것들이 모두 모여 "나의 일생" 이라는 한 권의 책을 이룬다.
한번 씌어진 인생의 책은 세상의 책과는 달리 지우거나 폐기할 수가 없다.

또한, 인생의 책은 남이 대신 써줄 수가 없다.
나의 책임, 나의 판단, 나의 노력으로 내가 써나가야 한다.
모든 것을 나 혼자 외롭게 써나가야 하는 것이 인생의 책이다.

오늘의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모여서 나의 일생이라는
한 권의 책이 완성되는 것이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것 그것은 자기를 행복하게 하는 길이요.
자기를 발전시키는 최선의 길이다.
우리의 삶에는 많은 선택이 있다.
하지만 무엇을 고를 것인가는 자기 마음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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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t Push Me Life Is Cool I`ll Be There Cinderella Everything`s Gonna Be Alright Trying To Be Me Somewhere Liberty Far Away Chyna Girl Everybody I Don`t Wanna Be Don`t Go Away Every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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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이비리그의 명문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뒤 사회에 진출해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한 기업인이 자랑스럽게도 자기 아들을 그곳 경제학과에 입학시키게 되었다. 어느 날 이 기업인은 아들이 재학 중인 모교를 찾아갔다. 백발이 무성한 자신의 은사가 아직도 강의를 하고 있었고, 아들은 마침 중간고사를 치르는 중이었다. 힘겹게 중간고사를 보는 아들의 시험문제를 보니. 갑자기 가슴이 부글부글 끓어올랐다. 시험문제라고 출제된 것이 자신이 25년 전에 봤던 그 문제가 아닌가! 등록금이 얼만데! 아직도 문제 하나 바꾸지 않고 게으르게 강의를 하다니, 아이비리그의 명성은 어디로 간 것인가?
화를 꾹 참다가 드디어, 은사와 저녁식사를 하면서 말을 터뜨렸다.
“교수님, 여전히 바쁘신 것 같군요? 우리 아이 시험 문제를 보니, 제가 가르치던 문제와 똑같더군요.”
교수는 묵묵부답이었다.
”어떻게 지금까지 같은 문제로 가르치시나요? 강의 노트도 여전한가요? “
드디어 그 석학이 한마디로 응했다.
”자네는 그렇게 생각하니 아직도 중소기업밖에 경영하지 못하지. 자네 동기들은 거의 대기업의 CEO(최고경영자)가 되었는데, 경제학의 문제는 변함없어도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은 시대에 따라 변하지 않는가!”

정갑영의 <카론의 동전 한 닢>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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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ny comes home with his report card.

The report card has all D‘s and F’s.

His parents start lecturing him, and Johnny explains that everyone

 

in his class did poorly, not just him.

"But what about Jimmy down the street?" they said.

"He brought home all A’s and B‘s."

"Well, Jimmy is different," he replied.

"How so?" his father asked.

"His parents are smart!"

 

 

전문해석



쟈니가 학교에서 성적표를 가지고 왔다.

온통 D학점과 F학점이었다.

엄마와 아버지의 잔소리가 시작되자 쟈니는 자기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들의 성적도 모두 형편이 없었다고 했다.

"그럼 저기에 사는 지미는 어떤데? 그 애 성적표는 온통 A와 B 학점이라는데."

"지미는 달라요"라고 쟈니는 반박했다.

"어떻게 다르다는 거지?"

"그 애는 부모님이 똑똑하단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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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인간 - 전2권 세트
이외수 지음 / 해냄 / 2005년 8월
평점 :
품절


신랑이 이외수를 좋아해서 이외수의 책을 모으는것에 비해 실상 전 이외수의 책과는 담을 쌓고 살았네요.

어느날 심심해서 읽게 된 '장외인간'

달의 실종으로 벌어지는 기괴한 이야기들이 무척 독특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단지 달을 기억한다는 이유만으로 괴로운 주인공의 모습에서 어느것이 정상인지 알수 없습니다.

소재도 특이했는데, 내용도 재미있었어요.

저도 슬슬 이외수와 친해져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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