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같다는 말☆ 한결같다는 말, 그런 말 들어본 적 있으세요? 그 말, 참 듣기 어려운 말 일수도 있는데 어떠세요? 한결같은, 그 모습과 한결같은, 그 마음으로 누군가의 마음을 감동시켜 본 적 있으세요? 아직 살아야 할 날이 많아 감동시킬 시간도 많은 듯하여 이제부터 감동시키실 거라구요? 나는 아니면서, 상대에게 한결같지 못함을 탓한 적은 없었나요? 사람이 사람에게 보여줄 수 있는 최대의 감동은 한결같음이란 생각이 드네요. 사람과 사람이 나눌 수 있는 최대한의 사랑도 한결같음 이구요. 늘 사람다운 사람을 그리워 하는 인연님들의 마음을 알아요. 그건... 결국! 한결같은 사람을 만나지 못했거나 내가 한결같지 못했기 때문에 오는 결과일 수도 있단 생각해 보셨어요? 사람과 사람사이, 한결같은 이의 이름으로 기억되기 위해, 그리고 한결같은 사람을 내 곁에 두기 위해, 몇 걸음 정도는 양보하고, 몇 걸음 정도는 손해보더라도 그냥, 눈감아 넘어 가는 아량을 가슴 한켠에 키워 갈 수 있었음 하네요. *** 배은미 시인의 새벽편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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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서의 물이 "다른 물과는 달리
특별한 물이 되어 축제처럼 여겨지는 건
내 팔로 힘들여 길어 올린 것"이라는
노력의 아름다움을 가르쳐 줍니다.


소중한 것은,
행복이라는 것은 꽃 한 송이,
물 한 모금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
우리는 오직 눈으로만,
감각을 통해서만 찾으려 하기 때문에
정작 찾지 못합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눈으로 소중한 것을 찾을 줄 알아서
작은 꽃 한 송이에서 상큼한 행복을 들추어 내고,
물 한 모금에서 감동의 눈물을 찾을 줄 아는
순수한 마음을 간직함으로써
작은 일에도 감동할 줄 알고,
사소한 물건에서도 감사를 느끼는 맑은 마음을
단 하루라도 간직하고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내 마음도 이토록 아름다울 수 있구나" 하는
느낌이 1분이라도 내게 머물러서
마음으로 조용히 웃을 수 있는,
그런 순수한 미소를
잠시라도 가져보았으면 좋겠습니다.


-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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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작은 것에 있습니다.

행복은 사소하게 여겼던 것이나

행복은 소홀하게 다뤘던 것에

가만히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제 작은 것을 크다고 생각해보세요.

사소한 것을 중요하게 여겨보세요.

소홀하게 다뤘던 것은 소중하게 여겨보세요.

큰 것만 보고

값진 것만 보고

작다고 소중하게 여기지 않았을 뿐

사실은 큰 것보다 더 크며

값어치는 따질 수 없을 만큼  더 값진데

우리는 알지 못했을 뿐입니다.

 

행복은 눈에 자주 띄는 곳에 있습니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고

행복은 손 뻗으면 닿을 곳에

조용히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제 늘 보던 것에 애정을 가져보세요.

가까이 있음에 감사해보세요.

내 손 닿는 곳에 관심을 가져보세요.

화려한 것만 보고

높은 것만 쳐다보고

모두를 감사하게 여기지 않았을 뿐

화려한 것보다도 더 필요하며

높은 것보다도 더 도움을 주고 있는데

우리는 알지 못했을 뿐입니다.

 

이제 행복을 찾읍시다.

그런 행복이 바로 내 곁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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