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은 고통 받을까 두려워하고 있어요.”달이 뜨지 않은 어두운 하늘을 함께 올려다보고 있던 어느 날 그가 연금술사에게 말했다.“고통 그 자체보다 고통에 대한 두려움이 더 나쁜 거라고 그대의 마음에게 일러주게. 어떠한 마음도 자신의 꿈을 찾아나설 때는 결코 고통스러워하지 않는 것은, 꿈을 찾아가는 매순간이란 신과 영겁의 세월을 만나는 순간이기 때문이라고 말일세.”연금술사는 별을 바라보며 말했다.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 중에서
두렵거나 의심이 가고 그렇다면 언제라도 그 무게를 내려놓으라고 말하고 싶다. 뭔가 힘들게 한다면 그것은 분명 꿈이 아니다. 결코 나의 것이 될 수 없는, 그래서 언젠가는 무의미하게 사라지는 헛된 욕망과 같은 그런 것일 거다. 꿈꾸는 사람은 어떠한 경우라도 그 꿈으로 인해 고통스러워하지 않는다. 꿈은 그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가장 큰 희망이기 때문이다.<황인철>
자기 일에 의욕이 없으면 어떡하느냐고? 싫어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벌겠다는 것은 한쪽 손을 뒤로 묶고 권투를 하는 것과 같다. 자기 일에 흥미를 키우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야 한다.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자리를 찾아보라고 말하고 싶다. 어떤 일이 되었든 자극이 사라지는 순간들은 분명히 있게 마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 일에 대해 열정을 느껴야 한다. 햄버거를 뒤집든 수십억 원짜리 회사를 운영하든 상관없다.
다니엘 라핀의 <부의 비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