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 함께 공존하는 세계가 있다는 것이 꽤 매력적이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죽음 속에 또 다른 스릴이 펼쳐져 한껏 기대했더니... 죽음의 에러란다.
이런.. 살인사건이 너무 간단하게 풀리니 그동안에 가졌던 긴장감에게 너무 미안해지게 하던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