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유엔의 원조를 받았던 우리나라에 유엔 사무총장이 나왔다는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일이지요. 그 자리에 오르기까지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이 있으셨을겁니다. 아이들에게 그런 노력과 열정 그리고 꿈을 심어주기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