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퍼즐 : 곤충 - 판퍼즐 2종 첫 퍼즐 시리즈 3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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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이들의 퍼즐놀이를 통해 소근육 발달과 함께..

퍼즐판을 들어야보며...알맞은 자리를 찾아가면서

집중력과 함께...관찰력까지..

그게 바로 퍼즐의 매력이 아닐런지..

 

 

 

이번에 만나본 삼성출판사의 첫 퍼즐의 경우는..

8가지 주제에 맞춰 퍼즐을 선택할수있는데요...

 

그렇게 고른 퍼즐은  두가지가 한세트로 구성되어있답니다..

각각 5조각과 함께...8조각...

그렇게 처음 시작하는 아이에게 부담없이 시작할수있는것이 좋더라고요..

 

 

 

 

특히나 도톰한 퍼즐조각이 아이들이 여러번 가지고 놀아도..

맞추어도...쉽게 구겨지거나 부러지지않을듯해서 더욱더 맘에 들었답니다...

 

 

 

 

또한 이제 퍼즐을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한 제품이다 보니..

안전까지 생각안할수없는데..

모서리 부분도 라운딩 처리가 되어있어..다칠 염려에서도 걱정없이...

 

 

 

 

그렇게 우리 왕자님이 오늘 맞춰볼 내용은..

곤충을 주제로 한 퍼즐이였는네요...

그중 아이가 좋아하는 무당벌레와 나비...

색감도 또렷하고 큼직한 모양까지 아이들이 쉽게 모양을 바라볼수있어

좋겠더라고요...

 

 

 

그렇게 더운 여름밤..잠들기저..좋아하는 무당벌레를 찾아서..

이리저리..

 

 

 

 

그렇게 몇번을 하고나서는 잠이든 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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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훔치면 안 되나요? 왜 안 되나요? 우리 아이 첫 인성 그림책 8
김잔디 그림, 이유정 글, 김창복 감수 / 참돌어린이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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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인성이라는것이 숫자공부를 하듯..

한번에 이루어지지 않는것이기에

아이들을 키우면서 더어려운듯해요...

 

사실 말로 설명할수없을때도 참 많은데..그럴때 정말 도움이 되는것이

책이아닌지 싶답니다...

함께 읽으면서 이야기 나누고..

그러면서 아이가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도 알수있게되고...

그래서 책이라는것을 더더욱 많이 ...함께 해야겠다는 생각을 들게 하더라고요...

 

오늘 만나본 책은 참돌어린이의 우리아이 첫 인성책이였답니다..

 

 

 

 

왜 훔치면 안되나요?

 

사실 아이들이란 존재는 그 어떤 행동이 잘못인지 조차 모르고

행동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본인이 잘잘못을 알기전...벌써 해버리고 만 행동에 대해서..

다음에 다시는 그런 일이 벌어지지않도록

도와주는 역할이 바로 부모의 역할인듯...

 

 

 

 

주인공 재성이 역시 장난감가게에 있던 좋아하는 경찰차를 보고서는 갖고 싶은 마음이 굴뚝..

하지만 엄마에게 말씀드려도...

다른 자동차가 많다는 이유로 엄마는 다음을 기약하죠...

하지만 자신의 마음을 다지기엔 너무 어렸던 재성인..

자신도 모르게 어느순간 경찰차를 주머니 속으로 쏙~~

 

 

 

 

그렇게 주머니에 숨겨 집으로 돌아오는 재성인...

이상한 일을 겪게 된답니다...

아무에게도 들리지않는 자신에게만 들리는 북소리..바로 가슴속에서 들려오는 재성이만의

북소리였답니다...

 

 

 

 

 

그렇게 이웃집 친구 준이네 집에가..

준의의 팽이가 갖고 싶어...주머니 속에 넣었을때도..

 

어디서부터 들려오는 북소리~~둥~~둥~~둥~~둥~~

 

 

 

 

 

그리고 유치원에서 친구의 반짝이는 공이 맘에들어 ...주머니속에 넣으려할때도 들려오는 북소리...

 

그리곤 알아냈죠...

 

친구의 물건을 주머니속으로 넣을때마다 북소리가 점점 커진다는 것을...

 

 

그리곤 용기내어 다시 친구에게 돌려주자..

그 마음의 북소리가 점점 작아지는 것을 알았답니다...

 

 

 

 

 

 

그리곤 엄마와 함께 장난감 가게에 들려..

지난번 일을 사과드리고...돌아오는 재성이..

 

 

 

 

그리곤 엄마가 들려주는 이야기~~

나의 물건이 소중하듯..남의 물건 역시 소중하다는것을...

 

사실 어릴적 아이들이 호기심에 한두번은 벌어질수있는 이야기를

통해..아이에게 정직이라는 단어를 알려줄수있는 이야기 책이였네요...

 

 

저역시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오늘도 한걸음 한걸음 더 커져가는 아이를 바라볼수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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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대장 킁킁이 - 아기 천재들의 감성 깨우기 생각벌레 감성동화
배윤희 그림, 남경우 글 / 생각벌레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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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세상에 처음 태어나면서 ..

가장 좋은 감각..

아마도 후각이 아닌가 싶어요...

 

시각은 태어나서 어느 일정한 시간까지 보이지 않는다고 하고..

촉각이나 미각..그리고 청각보다는 아마도 후각으로 엄마의 느낌을 찾지 않을까 싶은데..

그런 아이들이 점점 자라게 되면서 후각보다는 시각이나 다른 감각이

조금씩 더 발달하면서 자라는듯해요...

 

사실 옛전부터...이성은 머리로 감성은 가슴으로라는 말이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감성역시도 인간의 뇌에서 발생하는 것이라하니...

이젠 그말도 맞는 말이 아닌듯...

 

 

 

이책의 주인공 킁킁이 역시 냄새를 통해 세상을 느끼는 아이랍니다..

그런 냄새대장 킁킁이와 함께 떠나는 냄새나는 하루..ㅎㅎ

말이 좀 이상하기는 하지만..그 냄새의 공간으로 아이들과 함께 떠나보려고요...

 

 

 

 

그렇게 떠난 여행에서 아이들의 감성도 조금더 일깨워주고...말이죠..

 

 

 

 

책장을 넘기면 우선 아이와함께 책을 읽기전 가볍게 이야기도 나눠보고..

 

 

 

오늘의 주인공 킁킁이를 만나볼수있답니다..

역시나 냄새대장이라서 그런지..코가 유독 큰~동글동글 귀여운 친구였답니다...

 

 

 

 

따뜻한 아침햇살도 다름아닌 코로 먼저 느끼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목욕놀이..물놀이를 하면서도 보글보글 올라오는 거품조차

냄새로 먼저 느끼는 킁킁이~

 

 

 

 

하지만 세상엔 좋은냄새도 많지만..맡고싶지 않은 나쁜 냄새도 많이 있답니다...

 

 

 

 

하지만 그래도 가장 좋은건...바로 엄마 냄새가 아닌지...

 

저역시도 어릴적 기억에 ..아니 지금도 엄마에게서 나는 특유한 엄마의 향기가 좋더라고요..

우리 아이들역시 저에게서 그런 엄마의 향기를 느끼고..

좋아하는것이 아닌지...

 

책을 읽다보면 냄새에 대한 이야기도 아이와 나눌수있어 좋지만...

중간중간 책에 나타난 단어들이 의성어나 의태어 표현이 많아..

아이들과 함께 읽기도 너무 좋았네요...

 

 

 

그렇게 오늘도 엄마와 함께 읽으며..우리 아이들의 감성도 조금씩 자라고 있길 바라는 엄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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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기만 해도 똑똑해지는 표현력 스케치북 창의영재로 키우는 미술놀이 2
JK창의연구소 지음 / 생각지도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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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제 다음주면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우리 아이들...

이번 경우엔 특히나 여름방학이 길어 심심해할 아이들을 위한

엄마의 준비...

그리기만 해도 똑똑해지는 표현력 스케치북으로 아이들과 즐거운

여름방학을 맞이해볼려고하네요...

 

 

 

사실 큰아이의 경우 그림그리기..색칠하기를 좋아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색연필을 쥐고있는 시간이 많더라고요...

누나가 그림그리는 모습을 보면서..작은 아이역시도 옆에서 함께 무언가

그려볼려고 하는 모습도 좋고...

 

 

 

 

그런 우리아이들에게 생각지도의 표현력 스케치북은

좋아하는 그림을 즐기면서..함께 표현력까지 쑥쑥 자랄수있는 기회가 되어

더 좋았답니다...

 

 

 

 

 

책장을 넘기면..이책은 ...이 ...세때..그린 그림인가를 알수있도록 

기록해 두는공간이 마련되어있더라고요..

 

사실 낱장으로 한장한장 그려놓다보면..처음엔 엄마가 아이의 소중한 그림이라고

잘 보관해두었다가도..어느순간 다 저멀리로~~

 

좀 아쉽기도 했었는데..

이렇게 책으로 보관해두었다가 이다음에 아이와 함께 꺼내어 돌이켜볼수있는 것이

더 마음을 사로잡더라고요...

 

 

 

 

1장의 기본 생각열기인 선긋기부터...

 

 

 

2장의 생각더하기 점선을따라 그어가면서 한글도 익히고

 

 

3장의 생각연결하기로 빠진 부분도 채워가고...

 

 

4장의 생각펼치기를 통해 자신만의 그림이 아닌 사진등을 보며 그릴수있고..

 

 

 

마지막 5장의 생각뛰어넘기를 통해 나만의 작품까지 만들수있답니다...

 

그렇게 차례대로 순서에 맞게 한권의 책이 완성되면...그동안 수고한 아이를 위해

 

 

 

 

멋찐 상장까지...

 

 

 

 

 

그렇게 아이는 오늘도 한장한장 책장을 넘겨가면서..

표현력을 조금씩..조금씩..쌓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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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카봇 한글 스티커 워크북
서울문화사 편집부 엮음 / 서울문화사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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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여름철...

조금만 움직여도 습하고 더운 날씨에 온몸에 땀이 주르륵~

그래도 아이들은 무엇이 그리 신이나는지..ㅎㅎ

역시나 지칠줄 모르네요..

저녁식사를 마치고 아이들을 좀 진정시키고싶은 마음에 엄마가

펼쳐든~~엄마의 비장의 무기...

바로 울 보물들이 너무 좋아하는 헬로카봇 친구들이랍니다...

 

그것도 좋아하는 스티커를 함께 붙일수있으니..얼마나 좋겠어요...

 

 

 

역시나 엄마의 생각은 예상적중~~

한번에 정말 자리잡은 아이들...

 

그런 아이들을 보면서 어쩜 저리 좋아할수있는지..싶네요..ㅎㅎ

 

 

 

 

서울문화사의 헬로카봇 한글 스티커워크북은....

이제막 한글에 입문한 아이들이나..혹은 조금 단어등을 아는 아이들이

함께 즐기면 좋을만한 책인듯해요...

물론 저의집 작은 아이는 아직 한글을 모르긴하지만...책장을 넘기면서

좋아하는 로봇의 이름을 물어보니..알아서 척척...

그러면서 스티커를 떼어주면서 같은 곳을 찾아보라고하니..

역시나 글자를 아직은 그림으로 받아들이는 나이라서 그런지 잘 찾더라고요...

 

 

 

 

또한 책장을 넘기면서 만나는 이공간..

책에 구입한 날짜와 자기이름을 적는 공간이 있어..

아이가 조금더 자신을 위한 책이라는 것에 좋아하는듯했답니다...

 

 

 

 

 

역시나 울 공주도 아빠와 함께..책에 이름과 날짜도 적어넣고...

 

 

 

 

 

그렇게 낱글자 맞추기부터..사물이름 맞히기...

 

 

 

낚시라는 놀이를 통해..글자와 물고기 모양의 스티커를 찾아 붙이는것까지..

한번에 여러가지를 익힐수있어 더욱 좋았던 헬로카봇 한글 스티커워크북이였네요..

 

 

 

 

 

중간에 틀린그림도 찾아가면서 집중력도 키우고...

 

 

 

 

여름밤 아빠와 함께 열공모드로 변신한 딸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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