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제 다음주면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우리 아이들...
이번 경우엔 특히나 여름방학이 길어 심심해할 아이들을 위한
엄마의 준비...
그리기만 해도 똑똑해지는 표현력 스케치북으로 아이들과 즐거운
여름방학을 맞이해볼려고하네요...

사실 큰아이의 경우 그림그리기..색칠하기를 좋아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색연필을 쥐고있는 시간이 많더라고요...
누나가 그림그리는 모습을 보면서..작은 아이역시도 옆에서 함께 무언가
그려볼려고 하는 모습도 좋고...

그런 우리아이들에게 생각지도의 표현력 스케치북은
좋아하는 그림을 즐기면서..함께 표현력까지 쑥쑥 자랄수있는 기회가 되어
더 좋았답니다...

책장을 넘기면..이책은 ...이 ...세때..그린 그림인가를 알수있도록
기록해 두는공간이 마련되어있더라고요..
사실 낱장으로 한장한장 그려놓다보면..처음엔 엄마가 아이의 소중한 그림이라고
잘 보관해두었다가도..어느순간 다 저멀리로~~
좀 아쉽기도 했었는데..
이렇게 책으로 보관해두었다가 이다음에 아이와 함께 꺼내어 돌이켜볼수있는 것이
더 마음을 사로잡더라고요...

1장의 기본 생각열기인 선긋기부터...

2장의 생각더하기 점선을따라 그어가면서 한글도 익히고

3장의 생각연결하기로 빠진 부분도 채워가고...

4장의 생각펼치기를 통해 자신만의 그림이 아닌 사진등을 보며 그릴수있고..

마지막 5장의 생각뛰어넘기를 통해 나만의 작품까지 만들수있답니다...
그렇게 차례대로 순서에 맞게 한권의 책이 완성되면...그동안 수고한 아이를 위해

멋찐 상장까지...

그렇게 아이는 오늘도 한장한장 책장을 넘겨가면서..
표현력을 조금씩..조금씩..쌓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