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꾼 작은 영웅들 - 용기와 열정으로 가득한 25명의 특별한 이야기
스텔라 콜드웰 지음, 김정한 옮김 / 놀이터 / 2020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상을 바꾼 다는 것....

얼마나 어려울까 싶지만...

그 어려운 일을 작아도 자기의 의지와 노력..그리고 열정을 가지고

이루어낸 인물들...

나이가 많고 적음이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의지가 있고..열정이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책이였네요...




엄마가 느낀...이 느낌을...

아이도 함께 느껴주면 좋을텐데...ㅎㅎㅎ

그거 어디까지나 엄마의 욕심이고.....





그렇게 욕심을 담아..

아이에게 건낸 세상을 바꾼 작은 영웅들...


25명의 작은 영웅들의 열정과 용기가 책속 가득~~


사실 엄마인 나도 아직도 무언가를 하고싶으지 찾는게 쉽지않은데...

작은 아이들이 의지를 가지고 무언가를 해내었다는게 정말 부러울따름이였네요...


우리 집 보물들도 지금부터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찾았으면 정말 좋겠는데...

아직은 하고싶은 일이 너무 많은 아이들이랍니다...




그렇게 첫페이지부터 아이가 좋아하는 안네 프랑크~~





그렇게 책장을 한장한장 넘겨가면서..

재미있게 읽고 있는 아이...

세상을 바꾼 작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읽고

울 보물의 가슴에도 조금더 넓은 꿈을 가져보기를 기대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 - 내 아이의 미래를 결정짓는 밥상머리 교육의 비밀, 개정판
SBS 스페셜 제작팀 지음 / 리더스북 / 2020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실 요즘은 어딜가나 함께 식사를 하면서도

각자의 핸드폰을 가지고 바라보는 경우가 무척이나 많다..

그모습을 바라보면서

조금은 씁쓸하기도하고..

예전을 생각해보면 함께 밥을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서로를 알아가는것 같기도 했는데...


요즘 무심코 식당을 가서 둘러봐도...

함께와서도 각자의 핸드폰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느라면...

음.....

뭐랄까....참 하여간 그렇더라고요...




밥상머리의 작은기적...

이책을 읽으면서...

저역시 다시한번 아이들과의소통과 가족간의대화가 참 중요하다고 여기게 되었는데요...

함께 같은 테이블에서 밥을 먹으면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그 이야기를 통해..아이들은 공통의 경험을 통해 이해력도 높여가고...




그렇게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아이들이 더욱더 큰아이로 성장해 나아가는 길...


그게 바로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이 아닐런지...



대화를 통해..이해력과 어휘력..그리고 다양한 주제에 대한 관심...

또한 그안에서 부모와의 친밀도도 높이고...

그러한 친밀한 유대관계가

아이가 성장하면서..바른길로 한발짝 더 나아가는 힘이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실로 작은 기적이라하지만..

이 작은 기적이 올바르고 큰길로 인도하는 가장큰 지름길이 된다는걸

책을 읽으면서...다시 한번 배우게 되었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야기 교과서 인물 : 주시경 - 나라와 우리말을 사랑한 한글학자 이야기 교과서 인물
이재승.양수영 지음, 신슬기 그림 / 시공주니어 / 2018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얼마전 큰 보물에게 시공주니어의 주시경 이라는 제목의 책을 보여주었답니다...

낯선 제목에 아이는 역시나 관심을 보이더라고요..

사실 지난 여름방학때 위인전 60권 읽기를 잘 마쳐준 울 큰보물...

많은 위인들에 대한 책이 있지만...

우리나라 한글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주시경선생님에 책을 아이와 함께 꼭 한번 읽어보고싶었답니다..

 

 

 

아이들이 잘 아는 신사임당이라던가..세종대왕...이순신...

자주 듣던 이름이 아니여서인지..

아이는 더 관심을 갖더라고요...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교과서 인물이야기라서 아이가 알아두면 좋을듯하기도 했고요...

 

 

 

사실 글밥이 좀 많아서...아이 혼자 읽기보단 엄마랑 함께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매일밤 자기전 한단원씩 읽기로 약속하고

책장을 넘기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주인공인 은혜와 아빠가 나들이를 나오면서 시작되는데...

저역시 글을 읽으면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답니다..

그냥 지나쳤던 세종대왕 동상아래에

들어가서 한글에 대한 전시물을 관람할수있는 공간이 있다는 사실을 책을 통해 알았네요...

 

다음번엔 아이와함께 그냥 보고 지나치는것이 아니라

그공간 까지 꼭 한번 들려보려고요...

 

 

 

 

그렇게 이야기가 연결되어 주시경 선생님의 공원까지 도착하면서..

정말 진짜 이야기가 시작~~

 

 

 

 

저녁에 잠들기전 엄마랑 읽었는데..

그다음 이야기가 궁금했는지..아침에 등교전 책을 읽고 있는 아이...

 

재미있어하는 모습을 보니 엄마도 뿌듯했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구가 막 태어났을 때 도토리숲 과학 그림책 1
제임스 글래드스턴 지음, 캐서린 디머트 그림, 윤소영 옮김 / 도토리숲 / 2018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실 요즘 보면 환경문제가 너무 심해서..

엄마들끼리 모이면 우리 아이들이 참 불쌍하다는 이야기를 곧잘 나누게 되네요..

우리 자랄때만 하더라도 미세먼지..황사니 별로 신경쓰지 않았던것 같은데...

어찌된건지 요즘은 아이가 일어나자 마자

날씨를 보고..

엄마 미세먼지 없데..오늘...

이런말을 하고..

참 그런 모습을 보면서 안쓰럽기도하더라고요...

 

그러다보니 미래의 우리 아이들을 위해 좀더 나은 지구..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큰것은 아니어도 집안에서 혹은 내주위에서 할수있는 작은일부터라도 실천해보자는 마음으로

아이들과함께 이야기 나누는데요...

그렇게 이야기나누기전 함께 읽으면 좋았던 책이

바로 지구가 막 태어났을때 였답니다...

 

 

 

 

물론 보는 시각에 따라 왜 이책이 이럴수도 있겠지만..

전 그렇더라고요...

이렇게 오랜시간동안 조금씩 조금씩

우리가 살아가기 좋은 지구로 만들어지기 위해 노력한 지구를 ...

우리가 너무 막 쓰고 있는건 아닌지...

 

그런 노력을 너무 헛되게 우리가 만들어버리는건 아닌지..

아이들과 이야기 하기 좋았네요...

 

 

 

 

도토리숲에 지구가 막 태어났을때

제목만으로 과연 우리가 사는 이 지구가 막태어났을땐 어떤 모습이였을까?

아이들도 궁금해하고...

 

 

 

 

그런 궁금증을 안고 책장을 넘기는 순간..

아~~이건 지구보다는 얼마전 본 쥬라기 월드의 화산폭발하는 모습같다고 말하던 아이...

 

 

 

 

처음의 지구도 그렇게 화산이 폭발하고...

그 마그마가 서서히 식으면서...

 

 

 

수증기가 생기고 ..

그 수증기가 비가되어 내려 바다를 이루고...

 

 

 

 

 

그렇게 수억..수천...수백만년이 흘러...

생물이 살아가고...

다시 멸종하면서...

 

 

 

 

지금의 우리가 살고있는 모습으로 변화되어온 지구의 모습

 

 

아이와함께 책을 읽으면서..

엄마인 저 역시도 다시한번

 

더 열심히 지구를 아껴야한다는 마음이 들었답니다...

 

 

 

 

그렇게 엄마와함께 책을 읽고난뒤..

조용히 다시한번 책을 펼쳐든 아이..

 

울 보물의 마음에도 지구에 대한 고마운 마음이 다시한번 들기를 바라면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계산의 신 4권 (2015 개정 교육과정) - 초등 2학년 2학기, 네 자리 수 / 곱셈구구 계산의 신 (2015개정 교육과정) 4
송명진.박종하 지음 / 꿈을담는틀(학습) / 2018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사실 울 집 큰보물..

집에서 학습지를 하고있긴 하는데..

그날 그날 컨디션에 따라 학습지하는 태도가 정말 달라지네요..

어떻게보면 정말 저렇게 스트레스를 받아하는데...계속 시켜야하는건지..

그나마 저거 하나 하는데..저거까지 놔야하는건지..

ㅠㅠ

 그런데 얼마전 매일 엄마가 내주던 문제를 대신 하루 한장씩 풀면 되는

수학~계산의 신을 선물해주었더니..

오~이건 하루한장 정도라서 그런지..부담도 없어하고

오히려~엄마가 하라고 말하지않아도 알아서 하더라고요...

 

사실 학습지 푸는것도 싫어해서

이것도 그러면 어쩌나 은근 걱정하면서 내밀었는데...

 

오히려 반응을 보이는 아이..

 

참~~아이들이란 알수없다니까요....

 

 

 

학년별로 2권씩..1학기 2학기로 나눠져있는데..

우리집 보물은 2학년 2학기로 결정...

 

처음 내놓으면서..오 아직 1학기인데...2학기꺼 풀면 어려울라나~

그래도 엄마생각엔 잘 할수있을꺼 같아~~하면서 내밀었더니..

ㅎㅎ

역시나....

 

책을 펴고 한장 풀더니 너무 쉽자나~~이러면서

다음날 장도 풀려 하기에...

안된다고 하루 한장만 풀면 된다고 말렸더니..

 

요즘은 아예 시키지않아도 스스로 아침에 학교가기전에도 풀고가네요...

 

 

 

꿈을 담는틀의 계산의 신은..

최신 교육과정을 100%반영해서 아이가 예습삼아 복습삼아

풀어보면 좋을듯해요..

 

 

 

 

또 앞장을 열어보니 진단평가 문제지가 있어..중간중간 아이가 잘 이해하고있는지

한번씩 풀어보아도 좋을듯...

 

 

 

 

중간중간 개념 포인트로 공부도 하고..

잊지않고 문제도 연습해보고...

 

 

 

 

 

그렇게 시작한 수학 계산의 신 4단계

꾸준히 매일매일 아이가 조금씩 성장해가는 모습을 함께 할수있어 좋겠더라고요...

 

열심히 풀고난뒤에는...

 

 

 

채점도해주고...점수에 동그라미 표시해주면서..멋찌다고 말도해주니..아이가 더 좋아하는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