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지기]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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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두아르 부바의 사진에 미셸 투르니에의 통찰력. 게다가 번역은 김화영 선생님. 무슨 말이 필요할까? (단, 약간의 프랑스 아저씨다운 모먼트는 감안해야) (공감10 댓글0 먼댓글0) <뒷모습>	2024-02-25
	길티플레저, 메이플소프 아저씨가 남긴 질문 (공감12 댓글2 먼댓글0)	2024-02-11
	동성애, 사도마조히즘 등 퀴어한 욕망을 가감없이 노출한 사진작가 로버트 메이플소프의 전기. 구성이 탄탄하고 번역도 깔끔해서 몰입해서 읽었다. 명성을 얻기 위해 모두를 도구화한 지독한 나르시스트. 누구보다 애정을 갈구했지만 정작 남을 사랑하지는 못했던 고독한 인간. 그 최후가 마음 아프다. (공감4 댓글0 먼댓글0) <메이플소프>	202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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