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자는 공자와 라이벌일 정도로 한 시대를 풍미 했다고 한다.

그러나 공자에 비해서 알려지지 않았다. 근대에 들어 묵자의 철학이 소개되기 시작했다.

겸애의 사상가 묵자. 천민사상가 묵자. 그의 철학속으로 가보자. 


도움될만한 책 몇권 올린다.


묵자간고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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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춘 선생의 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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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와 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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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만나는 묵자..묵공 전 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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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동 교수의 서경강설.

<서경>은 유교의 기본 경전인 오경의 하나로서; 상고의 요임금에서부터 주나라에 이르기까지 여러 제왕들의 정법상(政法上) 발언과 행위를 기록한 책이다. 즉 옛 임금들의 마음 씀씀이를 기록해 놓은 책이며; 정치 방식을 기록해 놓은 책이다. 예로부터 동아시아 정치의 근본원리는 여기에 있었다. <출판사 책 소개>


이기동 교수의 서경강설을 한 번 읽어본 기억이 있다. 비교적 쉽게 풀이했다. 잠깐식 민족주의적인 내용도 포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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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尙書≫는 동양의 가장 오래된 사서史書이자 공문서公文書이다. 이는 유교 최고最古의 경전經典으로 ≪서경書經≫으로 불리기도 한다. ≪상서≫의 상尙은 상上의 뜻이며, 서書는 사관史官이 기록한 글이나 공문서를 의미한다는 점에서 ‘상서’는 상고시대上古時代의 글이란 뜻이다. 여기에는 중국 전설상의 성군聖君인 요堯와 순舜에서부터 춘추春秋시대 열국列國의 기록까지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다. ≪상서≫가 경전으로 인정되면서 동양 여러 나라의 정치문화에 큰 영향을 끼쳤다. 특히 조선시대 역사서나 상소上疏 등 공문서를 정확히 읽기 위해서는 ≪상서≫를 읽어야 했다는 점에서 조선시대의 정치사상은 이 ≪상서≫에서 나왔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는다.<출판사 책 소개 에서>


전통문화연구회 역주 상서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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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어!!


공자가어는 논어보다 더 풍부하고 읽어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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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에 대한 가장 중요한 연구 자료가 『논어』라는 사실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공자와 당시 삶을 함께 했던 공·경·대부 및 제자들과 나눈 자료들로 가득한 현재 전해지는 위(魏) 왕숙(王肅)이 주를 단 『공자가어』는 여러 우여곡절을 겪으며 전형적인 위서(僞書)라고 알려져 학술사적으로 특별한 영향력을 지니지 못한 채 거듭 비판을 받아왔다. 그러던 중 1973년 하북정현팔각랑한묘(河北定縣八角廊漢墓), 1977년 안휘부양쌍고퇴한묘(安徽阜陽雙古堆漢墓), 1990년대 이후 발견되어 정리되고 있는 상해박물관장초죽서(上海博物館藏楚竹書) 등의 출토자료들로 인해 새롭게 조명되기 시작하였다.--출판사 제공 책소개.

학고방에서 출판된 공자가어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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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연구회에서 출판된 공자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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