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동 교수의 서경강설.
<서경>은 유교의 기본 경전인 오경의 하나로서; 상고의 요임금에서부터 주나라에 이르기까지 여러 제왕들의 정법상(政法上) 발언과 행위를 기록한 책이다. 즉 옛 임금들의 마음 씀씀이를 기록해 놓은 책이며; 정치 방식을 기록해 놓은 책이다. 예로부터 동아시아 정치의 근본원리는 여기에 있었다. <출판사 책 소개>
이기동 교수의 서경강설을 한 번 읽어본 기억이 있다. 비교적 쉽게 풀이했다. 잠깐식 민족주의적인 내용도 포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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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尙書≫는 동양의 가장 오래된 사서史書이자 공문서公文書이다. 이는 유교 최고最古의 경전經典으로 ≪서경書經≫으로 불리기도 한다. ≪상서≫의 상尙은 상上의 뜻이며, 서書는 사관史官이 기록한 글이나 공문서를 의미한다는 점에서 ‘상서’는 상고시대上古時代의 글이란 뜻이다. 여기에는 중국 전설상의 성군聖君인 요堯와 순舜에서부터 춘추春秋시대 열국列國의 기록까지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다. ≪상서≫가 경전으로 인정되면서 동양 여러 나라의 정치문화에 큰 영향을 끼쳤다. 특히 조선시대 역사서나 상소上疏 등 공문서를 정확히 읽기 위해서는 ≪상서≫를 읽어야 했다는 점에서 조선시대의 정치사상은 이 ≪상서≫에서 나왔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는다.<출판사 책 소개 에서>
전통문화연구회 역주 상서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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