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 아렌트
알로이스 프린츠 지음, 김경연 옮김 / 여성신문사 / 2000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아렌트는 삐딱한가...버젓히 그저 서있었을 뿐인가...

나가 나를 보는것과 너가 나를 보는것..그리고 너를 통해 나를 보는것...

집단과 타인의 지독한 이기심과 지독한 개인주의의 시선들..

아렌트도 야스퍼스도 스스로 편안해지는 마지막을 택하지 않았다.

그럴 수 없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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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론 돋을새김 푸른책장 시리즈 6
플라톤 지음, 이환 옮김 / 돋을새김 / 2006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각자의 소임을 성실히 하는 것?......결과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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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사회학 - 근대 민주주의의 과두적 경향에 관한 연구 한길사 한국연구재단 학술명저번역총서 서양편 6
로베르트 미헬스 지음, 김학이 옮김 / 한길사 / 2002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정당사회학은 비단 정당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이미 발생한, 그리고 앞으로 발행한 모든 집단을 잔인하게 그리고 있다.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해오고 인이 배여버려 무감각해졌던 상처에 물파스를 바르고 소금을 비벼댄다.

그래도 그 감각은 좀처럼 살아날 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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