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 아렌트
알로이스 프린츠 지음, 김경연 옮김 / 여성신문사 / 2000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아렌트는 삐딱한가...버젓히 그저 서있었을 뿐인가...

나가 나를 보는것과 너가 나를 보는것..그리고 너를 통해 나를 보는것...

집단과 타인의 지독한 이기심과 지독한 개인주의의 시선들..

아렌트도 야스퍼스도 스스로 편안해지는 마지막을 택하지 않았다.

그럴 수 없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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