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읽었다. 몰락의 에티카, 느낌의 공동체 보다는 편했다.아마도 영화에 대한 이야기였던 점, 그래서 줄거리를 요약해서 글에서 제시했던 점이 편하게 다가왔던 것 같다.쉬워서 좋았지만 쉬워서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