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가꾸는 사람의 열두 달 쏜살 문고
카렐 차페크 지음, 김선형 옮김 / 민음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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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의 이 책은 사면 안 됩니다.

펜연필독약이라는 1인 출판사에서 이 책을 발굴해 <정원가의 열두 달>이란 제목으로 이미 출간하여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저도 그 독자입니다. 민음사는 작은 출판사 위협하는 출간을 즉시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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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인생 2021-12-20 1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미 ‘펜연필독약‘출판사에서 나온 ‘정원가의 열두달 ‘을 아껴서 읽고 있는 사람입니다. 1인출판사가 정성껏 번역해 출판한 책을 대기업출판사가 제목도 비슷하게 출판하는것은 상도의가 없음이 분명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