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이 생각한 세상을 향해 가는 사람들의 교과서다. 이 책을 보면 노무현이 꿈꾸던 것이 판타지나 이상향이 아니라 얼마나 상식적이고 당연하고 현실적인 것인가를 새삼 느낀다. 그러니까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의 십년은 지난 200년 중에 유일하게 상식이 통하던 시대였고 그 상식 위에서 우리는 더 큰 꿈, 더 좋은 세상을 꿈꿔야 하는건데, 우리는 지금 겨우 요만큼도 누리지 못하고 살고 있는거다. 뭐 별 수 있나. 다시 시작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