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의 죽음과 자본주의의 미래
앤 케이스.앵거스 디턴 지음, 이진원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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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작금의 모습이 자본주의 역시 실패했음을 반증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자본주의를 대체할만한 제도가 없다는 것이겠죠. 유토피아적으로 묘사했던 미래는 지금 무너진 도덕과 양극화, 치솟는 자살률로 적나라하게 드러나있습니다. 이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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